[빈페이지_책증정] 히가시노 게이고를 잇는 SF 소설 《헤르메스》 같이 읽어요!

D-29
2099년에도 아빠는 돈 버는 존재군요.. 씁씁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희망이 없다면 주면 된다. 한 번에 손에 쥐면 그걸 잃는 불안과 공포가 생기게 된다. 슬퍼하고 괴로워하게 된다. 지금 나 처럼. 그래 꼴 좋을 거다.
헤르메스 p390, 야마다 무네키 지음, 김진아 옮김
우와 정말 예상 못한 결말이었어요 어떻게 보면 가장 현실적인 결말이기도 했지만 씁쓸한 마음이 들기도 한게 현대 사회를 바라보는 젊은이들의 시선이 느껴졌다고나 할까요 한동안 헬조선이라던지 일본을 떠나는 젊은이들 얘기가 있었는데 지구가 멸망하기를 바랄 만큼 미래가 없다고 보는게 마음이 아프고 이것이 지하세게에서 일어났던 일의재연 같아 마지막에는 이것이 sf가 아니라 사회소설이라는 생각까지 들었어요
[신세계에서]란 소설에, '초능력의 존재를 부정하는 관찰자의 시선이 대항력으로 적용, 인간 안에 숨어 있는 초능력의 발현을 막는 억제기구 역할을 했었다'란 표현이 나와요. 이 '대항력'이란 개념과 비슷한 개념 (여기서는 염원 / 기도)이 등장한 게 흥미로웠었어요... 그게 소행성 충돌의 확률까지 조절하는 게 가능할 거란 사실까지는 예상하지 못했지만....... +) 결말 부분이 뭔가 불안해요...... 헤르메스로 인해 일어난 사건과 비슷한 일이 또 한번 일어날 수도 있지 않을까, 싶어서요.........
3부는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색다른 전개였지만, 한편으로는 조금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SF 장르에서 염력 에너지는 흔한 소재라 볼 수 있지만, 2부까지의 세계관을 생각해 본다면 염력으로 소행성의 궤도를 바꾼다는 설정이 너무 작위적이라 느껴졌습니다. (3부 부터 집중력이 좀 떨어지고 재미가 반감 되는 느낌이었습니다.) 물론, 이 부분은 결말에 큰 영향을 주지 않으니 크게 신경 쓰지 않아도 되는 점이지만, 개인적으로는 이 부부에서 가장 큰 아쉬움을 느꼈습니다. 이 소설은 반복되는 역사를 통해 본질과 과오에서 배우고 발전해야 한다는 교훈을 전하려는 것 같습니다. 2029년 위기에서 인류는 무엇을 깨닫고 어떤 준비를 했는가? 2099년 위기는 운 좋게 피해갔지만, 하늘에 여전히 그 행성이 떠 있다는 건 위기가 언제든 다시 찾아올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다가올 위기를 성장의 기회로 삼아 실수를 반복하지 않아야 할 것입니다. 작가는 이 소설에서 계급 투쟁과 인간 본성을 다루고 있는 듯합니다. 신자본주의 이후 심화된 계층 간 격차는 결국 갈등과 이념적 분리로 이어집니다. 생존이 최우선인 계층은 모두의 몰락을 선택하고, 가진 자들은 자신들의 생존에만 몰두하는 모습을 통해 인류의 소멸을 암시하는 듯했습니다. 생존과 발전을 위해 분열보다 협력에 집중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담은 결말로 보입니다. 지도자의 무게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렌의 후회를 통해 감정적이거나 잘못된 이상에 의한 결정이 얼마나 무서운 결과를 초래할 수 있는지 보여줍니다. 지도자는 이런 선택의 책임을 짊어져야 하며, 그 선택이 광범위한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인지해야 합니다. 그것이 진정한 지도자의 모습입니다. 마지막으로, 이 소설에는 현대 정치에 대한 비판도 담겨 있는 것 같습니다. 오늘날 대부분의 국가가 겪는 정치적 갈등과 경제적 불평등에 대한 은유로 읽혔습니다. 총평 『헤르메스』는 독자들에게 공동체가 직면한 위기를 통해 인간 본성과 모순을 되돌아보게 하고, 이를 극복하며 미래를 만들어가는 방법에 대해 성찰하게 만드는 작품이라 생각됩니다. 장르적 재미는 조금 덜 한것 같지만 소재에서 오는 호기심과 다양한 관점에서의 논쟁거리들은 책의 수준을 한단계 더 끌어 올리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작가의 이전 작품들과 자꾸 비교하게 되고 일반 SF작품들과 비교해 본다면 다소 당황스러울 수 있을 것 같습니다만 오히려 그런 정보 없이 책을 접한다면 많은 재미와 교훈을 느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사족- 좀 더 심각하게 소설에 몰입해 본다면 충돌 확률도 어떤 세력에 의해 조작되거나 조작을 유도해 사회 혼란이나 혹은 일부 계층의 붕괴나 자멸 등을 유도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혹은 충돌 확률이 엄청 높았지만 그 파장을 고려해 점점 확률을 올려가면서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그 운명을 받아들이도록 학습?시킨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해 봤습니다. 좀 더 나가면 인류 문명을 만든 다른 상위 문명이나 외계문명이 인간사회를 대상으로 실험을 하는게 아닌가 싶었습니다. 재앙, 재앙의 반복을 통해 인간들은 어떤 행동을 보일 것인가? 라는 호기심에서 시작된.. 인간은 참 나약한 존재입니다. 알수 없는 미래로부터의 불안을 결국 기댈 곳을 찾아 그 믿음을 쏟아내는 것이 유일한 방법처럼 보입니다. 긍정적 혹은 부정적인 대상이겠지만 현실에서는 그게 종교나 예술쪽으로 표현이 되는 것 같습니다. 저는 만약 이런 상황이 닥친다면 개인적으로 라이디치오 운동에 가담할 것 같습니다. 사랑과 평화만으로 도저히 이 세상을 개혁해 낼 수 없을 것 같으니 모두 리셋하는 편이 낫다?라고 생각이 가끔 들거든요. 그 운동이 오히려 기득권에게 각성효과를 유도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반대급부적인 희망이라도 품어볼 수 있을 것 같아서요... 물론 과격파는 아닙니다.
.....결국 그들이 말하는 낙원이란 그들만의 낙원이다. 그들 시야에 우리의 모습은 들어가 있지도 않다. 허나 그들의 낙원을 지탱하는 건 바로 우리가 아닌가! 우리가 기기 관리를 하고, 물류의 말단을 짊어지고,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에 그들의 낙원은 유지될 수 있다. 그런데도 그들은 거기에 상응하는 보수는커녕 최저한의 경의도 표하지 않고 우리를 마치 쓰고 버리는 소모품처럼 대한다. 이런 불합리함이 용납될 수 있는가. 당신은 그래도 좋은가.
헤르메스 p.309, 야마다 무네키 지음, 김진아 옮김
소행성 충돌 위기에 직면한 인간의 선택과 결과, 연대와 좌절, 불확실성 속에서의 희망을 남겨 놓은 열린 결말 등 철학적 질문을 던지는 작품이네요. '라이디치오'와 '쿠루나'라는 염력 설정이 너무 일본적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장 큰 미스터리는 이 소행성의 존재인데, 소행성은 정말 실재하는 것일까요? 아니면 어떤 은유였을까요? 풀다 만 수수께끼 같은 작품입니다.
이 세상은 여전히 썪었다. 내일도 썩어 있을 거고, 앞으로도 쭉 그럴 것이다. 돌아가고 싶은 집 따위 없는 그런 사람도 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래도. 이런 곳에서 서로 죽고 죽이는 것보다 몇백만 배 낫다.
헤르메스 p437, 야마다 무네키 지음, 김진아 옮김
지루할 틈 없이 재밌게 읽었습니다. 소행성 충돌에 대비하고자 시작된 헤르메스라는 지하 3000미터아래 대피소의 사람들의 이야기로 시작해서 다시 반복되는 소행성 충돌의 위험은 여원히 끝나지 않을 거라는 것을 깨닫게 해주었습니다. 흥미진진한 이야기 속에서도 오늘을 살아가가는 인류에게불평등의 사회를 비관만 할 것이 아니고, 그렇다고 개인의 능력의 부족이라 말하는 것도 아닌 새로운 리더의 정치로 사회를 바꾸어야 한다는 메시지를 받았습니다.
눈앞에는 새로운 공간이 펼쳐져 있었다. 다시금 힘이 샘솟는 게 느껴졌다. 아직 셔틀을 발견한 건 아니지만 한 걸을 가까워진 건 분명하다. 이 앞에 분명 있다. 아아. 하고 깨달았다. 이게 바로 '희망'이라는 거구나. 한 번도 맛본 적 없는 감각이었다. 자신을 기다리는 것에 대한 확실한 예감이 손끝까지 가득 차 있다.
헤르메스 171p, 야마다 무네키 지음, 김진아 옮김
"오미시마 씨는 항상 그렇게 인류가 멸망하면 좋겠다고 생각해?" 사키의 얼굴에서 평소의 그 쾌활함이 사라졌다. "생각이라도 하면 안 되나요?" "그런 사고방식은 오미시마 씨의 인생에 손해만 끼쳐." 렌은 콧방귀를 뀌었다. "이 이상 어떤 손해를 끼친다는 건데요?" "멸망해 버리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대상이 나도 모르는 사이에 '인류'에서 자신으로 바뀔지도 모르니까."
헤르메스 215p, 야마다 무네키 지음, 김진아 옮김
자신의 생각을 무시하는 뜻이 아니야. 그렇지만 작은 일로 흔들리는 감정에 주도권을 빼앗기면 안 돼. 특히 공포나 불안 같은 부정적인 감정에 사로잡히면 사람은 쉽게 파멸로 이어지는 길을 선택하고 말아.
헤르메스 304p, 야마다 무네키 지음, 김진아 옮김
"내가 깜빡 잊고 말 안 했는데, 네가 병원에 누워 있을 동안 네 계좌로 투자 신탁 적립 상품을 사뒀어. 20년쯤 지나면 제법 큰 금액에 될 테니까 기대해." "왜 그런 걸." "네가 죽을 리가 없으니까." 그러면서 이번에는 미쓰키의 시선을 정면으로 받았다. "내가 일하는 분야에서는 이런 격언이 있거든. 재산을 불릴 수 있는 건 미래를 믿는 사람뿐이다." "아빠. 그거 지금 생각해 낸 말이지?" "...... 어떻게 알았냐."
헤르메스 365p, 야마다 무네키 지음, 김진아 옮김
기간에 맞춰 완독했네요. 가독성이 좋아서 처음부터 끝까지 지루하지 않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게다가 1부, 2부, 3부 모두 제가 예상했던 끝과 다르게 이야기가 계속 전개되어서 긴장하면서 읽었습니다. 개인적으로 헤르메스 사람들의 생활이 많이 다뤄지지 않아 더 궁금했지만 내일을 맞이한다는 것, 세상의 멸망 혹은 존속을 바라는 사람들의 입장 차이에 대해 생각하면서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좋은 독서 경험이었습니다.
이번에 정말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두서없이 글을 쓰는 점이 조금 부끄럽네요... 중간에 여행이니, 과제니 일이 많았음에도 완독이 가능했던 이유는 이 책의 몰입감 및 가독성이 뛰어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말하고 싶은 다양한 부분들이 있는데요, 먼저 2부에서의 '마이 멘터' 시스템과 3부에서의 '메타 버디' 시스템. 작가가 언제부터 이 소설을 쓰기 시작했는지 궁금해지는 부분이었습니다. 소설 속 마이 멘터(메타 버디)랑 똑같은 방법으로 최근 AI 서비스들이 나오기 때문입니다. SF적 요소처럼 느껴지지만, 벌써 우리 앞에 훅 다가온 미래같은 현실이 체감되는 부분이기도 했습니다. 여기에서 주목하고 싶었던 부분은 마이 멘터 서비스에 영향을 받는 사람들입니다. 렌의 경우, 마이 멘터가 제안하는 '라이디치오' 운동에 관심을 가지게 되며 실제로 실세, 리더로써 활동하게 됩니다. 유이의 경우 마이 멘터에게 조언을 받기도 하고, 나중에는 논쟁에서 질 뻔할때 마이 멘터를 불러내서 대신 싸우게 시키기도 하죠. 인간의 판단력에 AI 시스템들이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한 것 같아 흥미로웠지만 동시에 경각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두번째로 2부, 3부에서 계속 말하고 있는 라이디치오 운동. 라이디치오 운동 밑에 있는 사상은 저에게 이렇게 느껴졌습니다. '세계는 평등하지 않고, 우리가 이렇게 된 건 세계의 불평등 때문이다.' 동시에 굉장히 파괴적인(소행성이 내려와서 세계를 멸망시켜야 한다) 생각으로 이어지는 점, 그리고 그것이 운동이라는 구체적인 행동으로 나타난다는 점에서 두 가지 의문이 생겼습니다. 1) 작가는 라이디치오 운동을 어떤 식으로 바라보고 있는가? 또한 이를 통해 독자에게 무엇을 전달하고 싶은 것인가? 2) 우리 사회에서도 같은 현상이 나타나고 있진 않은가? 나타난다면 어느 부분에서 비슷하다고 느껴지는 것인가? 자발적인 히키코모리(은둔형 외톨이), 사회와 단절된 사람들, 사회가 자신들을 격리시키고 멀리한다는 피해망상을 가진 사람들이 생각나는 순간들이기도 했습니다. 작품 내부의 자체적인 이야기를 해보고 싶기도 합니다. 먼저, 1부와 다르게 2부의 분위기는 또 달랐고, 3부의 분위기도 또 달랐다고 생각합니다. 이 점이 가독성을 계속 높였던 아주 흥미로운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헤르메스에 사람들이 남은 이유도 결론을 읽으니 알게 되었는데요, 결국 결론에서 나온 것처럼 정말 '두려움' 그 자체였다고 생각해요. 앞으로 소행성이 또 떨어질 수도 있겠다는 두려움. 그 두려움은 피할 수 없던 트라우마로부터 발생했다고 생각하고요. 2부에서 등장했던 라이디치오 운동이 3부에서는 쿠루나 운동과 함께 실제로 '염력'처럼 작용한다는 전개는 좀 당황스러웠습니다. 하지만 작가가 작품 내에서 계속 '우연'이라고 강조하는 것처럼, 실제로 그런 운동들이 염력을 통해 소행성을 막았다는 해석보다는, 우연히 일어난 상황들에 군중의 심리가 어떻게 변화하는지 보여준 운동들이었다고 해석하고 싶습니다. 3부에서 나타난 다양한 사람들의 대화를 통해 나타나는 가치관들도 정말 재밌게 읽었습니다. 책이 미래시를 나타낸다는 점, 소행성이 떨어지는 위협이 있는 세계관이라는 점, 마이멘터/메타버디와 같은 시스템이 도입된다는 점에서 SF라고 말한 것 같습니다. 새로운 신기술들이 많이 나오는 책은 아니지만, SF와 사회문제를 같이 다룬다는 점에서 흥미롭게 읽었습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꼭 염력이라기보다는 우연의 일치일 뿐이지만 우리 인간은 뭔가 이유를 찾고 누군가에게 기대고 싶잖아요. 눈에 보이지 않는 신보다 어쩌면 계시를 받은 또는 혈연으로 연결된 누군가에게 그러한 믿음과 소망을 투사하고 싶어하는 인간의 본성을 말하고 싶지 않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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