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증정] 미술을 보는 다양한 방법, <그림을 삼킨 개>를 작가와 함께 읽어요.

D-29
감사합니다. 덕분에 'YG와 JYP의 책걸상'이라는 이 클립의 채널도 알게 되어 구독을 신청하지 않고는 견딜 수가 없었어요.
책걸상은 정말 좋은 고품격 독서 팟캐스트 입니다. 어, 그런데 이 모임의 참여인원에 작가와책읽기님이 안 계신데, 모임신청 하시고 책 신청 하신건가요? +.+
호두언니님께서 출연하신 방송 말고도, 책을 좋아하신다면, 좋아하실 클립들이 책걸상에는 가득합니다 ^^
소개 감사드려요!
덕분에 잘 들었습니다~ "의견화"된 이야기 무척 궁금하네요~
화제로 지정된 대화
책은 다음 순서로 함께 읽겠습니다. 11.11 (월) : 머리부터 / 나는 개 머릿말에 해당하는 이 부분을 읽고, 책 제목, 표지 등에 대한 인상을 나누어주세요. 책 읽기 전 웜업! 제가 이 책을 쓰게 된 계기도 슬쩍 말씀드릴게요. 11.12 (화) : 기억하는 개 아르고스 11.13 (수) : 아르놀피니의 개 11.14 (목) : 이름과 가족이 있는 개 루비노 11.15 (금) : 화가의 파트너가 된 개들 11.16 (토) : 휴식 11.17 (일) : 종교재판? 그거 먹는 건가? 11.18 (월) : 벨라스케스가 사랑한 흰둥이 11.19 (화) : 개의 쓸모 11.20 (수) : 사냥하고 집 지켜야 개인가요? 11.21 (목) : 사랑의 힘 11.22 (금) : 꼬리까지. 책에 실리지 못한 개들도 조금 더 소개합니다. Honorable mention이 없으면 섭섭하죠! 11.23 (토) : 줌미팅
@호두언니 미술을 보는 방법 중에서 개로 미술을 보는 방법을 골라봤다는 언급에 정말 재미있을 것 같은 흥미가 힘찬 샘물처럼 솟습니다. 개들은 그림의 주인공, 화가의 친구이자 동업자, 미술 컬렉션 확장의 숨은 주역, 무엇보다 호모 사피엔스의 가장 오랜 친구로 수많은 예술작품에 등장한다고 한 말도 동의 합니다. 어서 책을 받고 적극 참여하고 싶군요.
미술을 다양한 관점에서 본다는 것은 새로운 안목이 생기는 건데 개로 보는 관점이 신선하게 다가옵니다. 요즘 미술쪽에도 관심이 생겨 점차 갤러리나 전시회 등을 다녀보려고 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최경화 작가님이 쓰신 다른 책도 추천드립니다.
스페인 미술관 산책 - 파리, 런던, 뉴욕을 잇는 최고의 예술 여행스페인에 있는 유명 미술관들을 소개하고 그 안에 담긴 명작들의 사연을 들려주는 책이다. 프라도 미술관에서 한국 관광객들을 위한 가이드로 활약했던 저자는 그 경험을 바탕으로 흥미로운 그림 이야기를 풀어 놓는다.
알려주셔서 고마워요 아무래도 진공상태님을 제 홍보 에이전트로 고용해야 할듯?
이참에 호두언니, 최경화 작가님의 다른 책들도 소개를!
포르투갈, 시간이 머무는 곳 (특별 리커버 에디션) - 스페인, 포르투갈 문화&아트 투어 전문가 최경화의 포르투갈 완전 탐구요즘 유럽 여행의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른 포르투갈. 포르투갈의 인기와 더불어 이 책 역시 2015년에 처음 발간된 이후 꾸준히 독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그 인기에 힘입어 5년 만에 리커버 에디션으로 새롭게 단장했다. 그동안 바뀐 여행 정보도 대거 업데이트했다.
오늘 오후는 평화로울 것이다 - 노견과 여행하기어느 날 나는 시립 유기견 보호소에서 갔다가 최소 다섯 살은 된 성견을 입양하게 된다. 개의 이름은 ‘연두’라고 지었다. 마침 봄이었고 보이는 들판이 온통 연둣빛이었기 때문이다. 포르투갈 개, 포르투갈 남자, 한국 여자의 동거가 시작됐다.
큰일났습니다.. 이 책 읽고나면 앞으로 그림에서 개만 보일지도 몰라용 ㅎㅎ
신청하였습니다. 처음 신청이라 조금 설레이고 떨립니다.
네 조만간 만나요~
신청했습니다. 강아지 와 함께하는 책 읽기 너무 설레입니다.
감사합니다~
소개된 이 책 제목을 보고 순간 생각난 화가는 프란치스코 고야였습니다. 그의 말년, 자신의 저택 벽에 그린 검은 그림 시리즈 중 하나인 ‘개’가 떠올랐기 때문이죠. 그러면서 책 목차들을 따라 그림들을 떠올리다보니 그림 속 인물이나 풍경 등은 종종 자세히 살펴보았지만 그 주변에 있던 개들에 대해선 무심하였던 자신을 발견하였습니다. 맞아! 그들이 있었지! 곳곳에 숨겨진 콜로드코 미하이의 미니 조각을 찾아다니듯이 그림 곳곳에 있는 개들의 존재를 발견하고 알게되는 기쁨을 맛보아야겠어요!
고야의 그 강아지도 제 강아지 리스트에 있습니다만 이 책에는 실리지 못했어요. 그 개가 무언가를 삼킨다기보다도 무언가가 그 개를 삼키는 장면에 가깝지 않나 싶어요. 고야도 이야기거리가 많은 화가이긴 합니다만.. 고야의 개가 책에 들어간다면 어느 장에 들어가는 게 어울릴지, 아니면 어떤 항목을 추가하는 게 좋을지 얘기해봐도 재밌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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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보는 걸 좋아하는데, 화가의 시선이 아니라 저만의 시선으로 그림 보는 걸 좋아해서 입니다. 그림에 등장하는 개의 시선이라니!!! 그림을 보는 신선한 접근이라, 기대감이 커지네요. 더불어 그림 속 개가 아니라 그림을 삼킨 개라니, 개의 시선만이 아니라 그림을 삼킨 연유(이야기)도 알 수 있을 것 같아 더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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