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증정] 미술을 보는 다양한 방법, <그림을 삼킨 개>를 작가와 함께 읽어요.

D-29
고야의 그 강아지도 제 강아지 리스트에 있습니다만 이 책에는 실리지 못했어요. 그 개가 무언가를 삼킨다기보다도 무언가가 그 개를 삼키는 장면에 가깝지 않나 싶어요. 고야도 이야기거리가 많은 화가이긴 합니다만.. 고야의 개가 책에 들어간다면 어느 장에 들어가는 게 어울릴지, 아니면 어떤 항목을 추가하는 게 좋을지 얘기해봐도 재밌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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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보는 걸 좋아하는데, 화가의 시선이 아니라 저만의 시선으로 그림 보는 걸 좋아해서 입니다. 그림에 등장하는 개의 시선이라니!!! 그림을 보는 신선한 접근이라, 기대감이 커지네요. 더불어 그림 속 개가 아니라 그림을 삼킨 개라니, 개의 시선만이 아니라 그림을 삼킨 연유(이야기)도 알 수 있을 것 같아 더 기대됩니다~
그림은 관람자의 시선으로 보게 되고, 책은 독자가 읽는대로 이해되죠. 일단 세상에 나온 작품은 그게 어떤 매체이건 간에 더이상 작가의 소유는 아닌 것 같습니다. 다만 이렇게 저렇게 받아들이라고 사용한 작가의 방법은 분명 있을 겁니다. 그걸 잘 전달하는 게 작가의 능력일테고, 작가가 전달한 걸 받아서 이해하고, 더하여 관람자 혹은 독자의 자기만의 방식이 생기면 더할나위없겠지요.
"관람자 혹은 독자의 자기만의 방식"을 구성해나가는 데에 있어, 인간이 아닌 비인간 개의 시선을 따라가보는 것이 꽤나 신선한 즐거움을 주지 않을까 기대하게 되네요.
"개"가 그림을 감상하는 방법 중 하나라니 매우 흥미롭습니다. 그림을 어떻게 대해야하는지 어려운 때가 많은데 작가님이 소개해줄 새로운 시각과 방법이 어떤 것일까 너무 궁금합니다~~
곧 뵙죠! 개 뿐만 아니라 뭐든지 그림과 관람자 사이에 놓이는 다리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모임에 참여하시는 거 잊지 마시구요~ (참여 인원에 몽이님 프로필이 안보여서요!)
그림을 좋아합니다. 미술관에 가는 것도 좋아하구요. 그림과 미술관 관련 책을 읽는 것도 즐깁니다. 그런데 그림 속의 개를 찾아서 그림을 보는 방법이라니 신박해요!!! 이 글을 쓰면서, 나라면 무엇을 중심으로 그림을 볼까? 생각해보았어요. 즐겁게 함께 할게요
자기만의 그림 보는 방식이 생긴다는 건 자기만의 보물이 생기는 거랑 비슷합니다. 곧 무언가를 만나시길 바라며, 책 함께 읽어요 ^6
작가님 책 중 "포르투갈 시간이 머무는 곳" 읽고 나서 짧은 휴가지만 휴가기간 포르투갈이 너무 가고 싶어서 잠시 리스본을 다녀온 좋은 기억이 있습니다. "그림을 삼킨 개"라는 책에서 보여줄 미술을 보는 다양한 시선 중 한 시선을 들여다보고 싶어 모임에 참여합니다.
아 리스본 다녀오셨군요! 곧 책으로 만나요~
다음 열 분께 책을 보내드립니다. 받으신 분들은 그믐, 혹은 사용하시는 SNS에 인증, 인상, 의견 등을 남겨주시면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제 마음이야 신청하신 모든 분께 다 책을 보내드리고 싶지만.. 작가가 책 읽고 싶다는 미래의 독자들에게 책 촥촥 꽂아드리는 세상은 아마도 오지 않겠죠) 책을 이미 갖고 계시거나 곧 마련하실 분들도 곧 만나요! @오필리아 @책읽을맛 @윈도우 @달콤한유자씨 @지혜 @몽이 @Alice2023 @맨손호랑이 @헤아려준 @nanasand
저도 책 잘 받았어요 책걸상에서 저자님이 직접 나오셔서 책 소개하시는 거 듣고 너무 궁금했는데 주말에 읽을 생각에 행복하네요
오, 감사합니다. 열심히 참여하겠습니다.
방금 책을 받았습니다. 얏호!~ 보드라운 본문 종이 느낌이 너무 좋네요. '개 그림을 좋아한다.' 정말 다른 책과 차별되는 시선에 바로 읽게 됩니다. 저는 꽃이나 나뭇잎 특히, 오리 찾아 보는걸 좋아하는데 찾아 보고 느끼는 것에만 집중했네요. :)
책 받았습니다! 모임분들과 발맞춰 차곡차곡 읽어나가볼게요ㅎㅎ 추천해주신 팟캐스트도 들어보려구요!
오, 최경화 작가님 편도 좋고, 다른 편들도 참 좋습니다. 책을 좋아하신다면! ^^
어머어머!!! 책이 왔어요 즐겁게 읽어가겠습니다
책 잘 받았습니다! 개의 서문이 흥미롭네요!
개의 서문에서 쓰인 글씨체는 "산돌 정체"라고 합니다. 글씨체가 이뻐서 찾아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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