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걸상 '벽돌 책' 함께 읽기] #16. <마오주의>

D-29
@오도니안 @장맥주 앞에서 언급한 푸코와 라투르 말고 결이 아주 다르고 두 사람보다 훨씬 올드하지만 그래도 계속 따라 읽어보려고 노력하는 사상가 둘도 이참에 언급합니다. 지그문트 바우만(1925~2017)과 리처드 세넷(1943~ )입니다. 바우만은 평전 『지그문트 바우만』(754쪽)을 세넷의 책은 번역서 가운데 한 권쯤 함께 읽어보고 싶기도 하네요. (『투게더』-『장인』-『짓기와 거주하기』 등)
지그문트 바우만 - 유동하는 삶을 헤쳐나간 영혼자신의 시대를 목격하고 거기에 활발히 참여한 바우만의 삶을 연대순으로 좇아가는 전기다. 바우만의 창조적 지성과 지적 사상뿐 아니라, 그만의 인생 경험에서 우러난 교훈을 깊이 통찰하고 다시 읽는 계기로 자리할 것이다.
투게더 - 다른 사람들과 함께 살아가기현재 지구에 사는 최고의 지성 중 하나인 리처드 세넷의 신작. 그는 이번 책에서 사람들이 거리에서, 학교에서, 일터에서, 지역에서, 정치에서, 온라인에서 어떻게 협력하고 대화할 수 있는지 탐구한다. 세넷이 찾은 협력의 역사적 사례는 다양하고 광범위하다.
장인 - 현대문명이 잃어버린 생각하는 손2010년 스피노자상을 수상한 세계적 석학 리처드 세넷의 신작. 저자는 장인의 모습을 단지 목공이 하는 육체적인 기능으로만 인식하는 것은 아주 편협한 생각이라고 말한다. “만드는 일이 곧 생각의 과정이다”라고 말하며 우리 생각 속 틀에 박힌 장인의 모습을 여지없이 깨뜨린다.
짓기와 거주하기 - 도시를 위한 윤리노동과 도시화 연구의 세계적 석학 리처드 세넷의 도시 독법. 이 책에서 그는 고대 아테네에서 21세기 상하이까지 동서고금을 넘나들며 도시에 대해 사유하고 제안한다.
세넷의 책들이 먼저 주제 면에서 관심이 가네요. 바우만은 어떤 분인지 아직 잘 모르는데, 추천 감사드립니다.
중국필패도 안 읽었고 개인적 사정도 있고 해서 이번 모임에 참여하지 않았는데 댓글들 읽다 보니 이 책(마오주의) 넘 관심 가네요- 어려워 보이지만 나중에라도 꼭 읽어야겠어요. 저는 <지그문트 바우만> 평전 벽돌책 모임 하면 꼭 참여하고 싶습니다 헤헷
@흰벽 난이도만 놓고 보면 『중국필패』보다 훨씬 읽기 쉽답니다. 지금이라도 함께 읽으세요. '그믐'에 자기가 참여하고 싶은 책 모임이 생기면 바로 알림이 가는 '예약' 기능이 있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을 잠시 했습니다.
그의 저서인 <중국의 붉은 별>은 간명하면서도 순수한 이상주의의 찬사로 읽혀지기도 하지만 그 안에는 세계적인 히트작을 만들어야 한다는 자신의 욕망과 좌익 성향, 그리고 그를 초청한 이들의 은밀한 야심과 조종 등 보다 어두은 동기가 내재해 있다.
마오주의 - 전 세계를 휩쓴 역사 2장, 135쪽, 줄리아 로벨 지음, 심규호 옮김
미국인들은 중국의 ‘사상개조’가 위협을 가져올 것이라고 인식했기 때문에 이러한 생각이 결국 전후 미국 정부와 사회에서 가장 강력하고 또한 반민주적인 기관 가운데 하나(정보국)에 크나큰 힘을 실어주는 꼴이 되고 말았다.
마오주의 - 전 세계를 휩쓴 역사 3장, 149쪽, 줄리아 로벨 지음, 심규호 옮김
세뇌 공포는 미국으로 하여금 중국 세뇌 요원들로 구성된 무적의 부대를 상상하게 만들었다. 그러나 실제 경험은 사실 상상한 것과 크게 달라 상당히 혼란스러웠다. ~ 한 미국인 포로는 이렇게 회상했다. “중공군이 처음 우리를 포로로 잡았을 때는 우리를 가둘 곳도 없었고, 줄 양식도 없었다.” 중국 죄수나 외국인 포로를 막론하고 규율이 그리 엄격한 것도 아니었다.
마오주의 - 전 세계를 휩쓴 역사 3장, 181쪽, 줄리아 로벨 지음, 심규호 옮김
5장에서 개인적으로 작은 궁금증이 있는데, 한글판에는 어떻게 쓰여있는지 알 수 있을까요? 5장 1/4쯤 PKI에 대한 부분에서 농부들이 인도네시아 공산당에 기부를 하면 중국은행에서 대출을 해줬다라는 부분이 나오고 도날드 힌들리라는 사람의 긴 인용문이 나온 후에 수카르노에 대한 설명이 잠깐 나와요. 그 부분에 수카르노를 ''the national shadow puppet-master' of Indonesia politics up to 1965'라고 칭합니다. 위 영문 구절을 한글로는 어떻게 설명했는지 궁금하네요. 영문킨들판으로는 224페이지쯤 세번쨰 줄입니다.
아이디트가 수천만 명의 인도네시아인을 동원하는 데 성공하자 1965년 이전까지 인도네시아 정계에서 ‘국가 그림자극의 대사(大師)’로 일컬어졌던 수카르노와 공산당의 연정이 성사되었다.
마오주의 - 전 세계를 휩쓴 역사 240쪽, 줄리아 로벨 지음, 심규호 옮김
말씀하신 부분이 이 문장 같은데, 적절한 번역인지 모르겠습니다. 대사(大師)는 승려를 높여 부르는 말인데, puppet-master의 번역어로 쓰일 수 있는지... 적어주신 영어 문구로 미루어보건대 원 저자가 의도했던 바는 ‘수카르노는 꼭두각시극 같았던 인도네시아 정계의 숨은 조종자였다’는 뜻 아닌지요.
아! 감사합니다. 이 부분에서 많은 고민이 들어갔을 것 같네요. 출처된 원문도 영어로 쓰여진 책인 것 같아서 저 말이 정확하게 어디서 왔을지는 알수없지만, 인도네시아에서 shadow puppet하면 유명한게 wayang kulit이거든요. 동남아와 중국에도 이 문화가 있어서 위화의 '인생'을 원작으로한 영화에서도 이 그림자극이 아주 중요한 장치로 쓰이지요. 직접 볼 기회가 없어서 아쉽지만 제가 너무나 좋아하는 스타일이라 기억에 남아있어요. 암튼...이야기가 샜는데, 인도네시아에서는 이 와양이 중국의 경극, 우리나라 판소리만큼이나 대표적인 예술장르더라구요. 음악반주는 이미 유럽에서도 유명한 gamelan으로 곁들어지고요. 그리고 이 와양 공연을 총체적으로 지휘하고 공연하는 사람을 dalang이라고 하는데 대를 이어서 계승할 정도로 중요한 문화유산으로 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수카르노를 'the national shadow puppet-master'라고 칭한데서 제가 떠올린 것은 와양을 총체적으로 지휘하는 dalang에다가 빗댄 것이 아닐까 싶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문화적으로 많은 설명이 필요한 단어나 구절은 복잡성 때문에 우리나라 독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수준의 적절한 단어로 대체하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원문을 모르니 저의 개인적인 추측이 장님 코끼리 더듬기일지는 모르겠지만, 인도네시아 '와양' 문화는 참 멋있는 장르라 좀더 알려졌으면 하는 마음에 질문을 해봤습니다. 친절히 찾아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유네스코가 올린 와양 쿨릿에 대한 짧은 동영상입니다. https://youtu.be/pfydro4X2t0?si=Bn8vD13sBBca2uF1
앗, 그렇군요. 어설픈 영어 실력과 상식 수준이 부끄럽습니다. 그리고 멋진 문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와양 쿨릿 설명 영상도 잘 봤습니다. <왕의 남자>에 나오는 그림자 인형극도 생각나네요. '그림자극'이라는 단어가 낯설어서 비유일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
예전에 <프린스 & 프린세스>라는 그림자 인형극 애니메이션을 재미있게 본 적 있는데 이게 와양 꿀릿이군요. 감사합니다.
1965년 9월 대학살 전야에 인도네시아 사회는 극도로 분열된 상태였다. 한쪽에는 지역 엘리트들과 지주, 무슬림 지도자들이 포진하고 다른 한쪽에는 공산당 조직과 긴밀하거나 또는 느슨하게 연결된 사람들이 자리했다. 군부와 인도네시아공산당 사이의 권력 양극화로 인해 민간인들은 목숨을 보전하기 위해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만 했으며, ... 아이디트는 당원들에게 ... "국가는 지금 끓어오르고 있다. 그러니 모든 방면에서 혁명 투쟁을 더욱 극렬하게 전개해야 한다"
마오주의 - 전 세계를 휩쓴 역사 250, 줄리아 로벨 지음, 심규호 옮김
5장에서 인도네시아 1965년 대학살 사건에 대해 알게되어 매우 흥미로웠습니다. 마오쩌둥의 어록에 의지하여 실력없는 인도네시아공산당이 정변을 시도하는 부분에선 ...참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6장 아프리카에선 또 어떤일이 있었는지 기대됩니다.
화제로 지정된 대화
오늘 11월 13일 목요일부터 내일 11월 14일 금요일까지는 6장 ‘아프리카에서’를 읽습니다. 아프리카에서 마오주의가 1960~70년대에 어떤 역할을 했는지를 살피는 장입니다. 저는 이 6장은 5장보다 더 생소한 이야기였어요. 중국이 아프리카에 관심이 많은 줄은 알았지만, 이 정도일 줄은 몰랐었답니다. 여러분도 한번 다른 세상을 만나 보십시오.
다른 세상이라고 하기엔, 부지불식간에 우리가 알고 있는 것도 많을 것 같은데요... 6장에 나온 나라들 보면, 우선 탄자니아는 노벨 문학상 수상자 압둘라자크 구르나와 프레디 머큐리의 고향 (둘 다 잔지바르)이구요, 르완다는 대학살 사건이 영화로도 (르완다 호텔) 몇몇 소설 소재로도 (몇 편 읽은 거 같은데 바로 생각나는 건 이시카 고타로의 <마리아비틀> ;; 신칸센 안에서 등장인물 중 한 명이 르완다 사태에 대해 일장 연설하는 장면 ㅠㅠ ) 쓰였지요. 콩고 공화국과 콩고민주공화국은 저도 계속 헷갈리는데, 이 지역에 왜 잔혹한 내전이 끊이지 않는가에 대해 알게 된 것은 (광물 자원때문) 요 네스뵈의 <레오파드>를 읽고 나서였습니다. 6장에서 냉전 시대 제 3세계 아프리카를 둘러싸고 UN에서 그들의 표를 얻기 위한 줄다리기가 묘사되는 데요, 우리나라도 60년대 후반부터 80년대까지 UN에 가입하기 위해 아프리카 국가들 표를 두고 북한과 경쟁했다고 들었습니다. 그 시대적 배경으로 만든 영화 <모가디슈>도 있었구요. 짐바브웨는 엄청난 인플레이션 땜에 휴지조각된 지폐가 온라인 상에 돌아다니기도 했죠. 짐바브웨의 독재자 무가베는 불과 몇 년 전에 죽었고.
호텔 르완다1994년 르완다 수도 키갈리. 후투족 출신 대통령이 두 부족의 공존을 위해 평화 협정에 동의하면서 수십 년간 이어진 후투족과 투치족의 대립은 일단락되는 듯 했다. 평화 협정의 진행을 돕기 위해 UN군이 파견되었고, 수많은 외신 기자들이 이 역사적인 사건을 취재하기 위해 르완다로 몰려들었다. 르완다의 최고급 호텔 밀 콜린스의 호텔 지배인인 폴 루세사바기나(돈 치들)는 평화 협정과 관련하여 밀려드는 취재 기자와 외교관들 때문에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사랑 받는 가장이자 지배인으로서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폴은 하루빨리 르완다가 안정되기를 바란다. 하지만 대통령이 암살당하면서 르완다의 상황은 악화되기 시작하는데...
마리아비틀‘킬러 시리즈’ 두 번째 작품인 《마리아비틀》은 우연히 신칸센에 올라탄 킬러들의 쫓고 쫓기는 추격전을 그린다. 개성 만점의 여러 인물이 등장하는 이 소설은 기차라는 폐쇄된 공간과 속도감을 극대화한 전개로 예측 불가능한 상황을 이끌어낸다.
레오파드요 네스뵈의 장편소설. 스노우맨 사건 이후, 손가락과 연인을 한꺼번에 잃은 형사 해리. 사표를 던지고 홍콩의 뒷골목에서 집요하게 자신을 망가뜨리던 그에게 여형사 카야가 찾아온다. 해리는 자신에게 지워진 무게를 느끼고 오슬로 행을 선택한다.
모가디슈유엔 가입을 위해 다수의 투표권을 지닌 아프리카 대륙에서 열심히 외교 활동을 벌이던 1990년. 소말리아의 수도 모가디슈에서도 남북의 외교전은 불이 붙는다. 한신성 주소말리아 한국 대사와 안기부 출신의 강대진 참사관, 북한의 림용수 대사와 태준기 참사관은 함정을 파거나 거짓 정보를 흘려가며 서로를 견제한다. 한편 소말리아의 상황은 불안하기 그지없다. 부패한 독재정권을 몰아내려는 반군과 정부군의 대치는 1990년 12월 30일 반군이 수도 모가디슈에 입성하면서 내전으로 번진다. 통신은 물론 항공편마저 끊겨 아수라장이 된 모가디슈. 북한 대사관 사람들은 반군의 공격으로 갈 곳을 잃고, 한신성 대사는 도움을 요청한 북한 사람들을 관저로 들이는데...
저는 영화 빼고 소설은 둘 다 읽었는데. 큰 관심이 없다 보니 머릿속에 상호 연결을 못 시킨 채 흘려버렸나 봐요; @소피아 님 새삼 대단!
YG님은 저보다 몇 배는 책을 많이 읽으시니까 바로바로 연결 못 시키시는 게 당연하죠. 저의 경우처럼 몇 권 안되는 읽은 책 중에서 연결시키는 건 어려운 일이 아니랍니다 ^__^ 말이 나온 김에, 요 네스뵈의 해리 홀레 시리즈 계속 따라 읽으시나요? 저는 한 장소를 배경으로 10-20년동안 자기 세계관을 구축해나가는 작가들 진짜 좋아하고 리스펙 하는 편인데요 (요 네스뵈-오슬로, 마이클 코넬리-LA, 미야베 미유키- 에도 시대 서민촌 혼조 후카가와 등), 요 네스뵈가 <레오파드>나 <레드 브레스트> 내놓을 때는, 평생 더블린에 대해서 쓰던 제임스 조이스급 아니냐, 라는 가당치않은 설레발까지 떨었는데 ㅠㅠ <목마름>,<칼> 읽고 갑자기 내 시간이 아까워져서 손절 ㅠㅠ
@소피아 아, 답글 달려다가 깜박 하고 놓쳤었네요. 요 네스뵈의 해리 홀레 시리즈는 저도 어느 순간 멈추게 되었어요. 저는 (보통의 국내 독자처럼) 『스노우 맨』(2007, 해리 홀레 7)으로 시작해서 『레오파드』(2009, 해리 홀레 8)를 읽고 나서 과거 작품 『레드 브레스트』(2000, 해리 홀레 3) 『네메시스』(2002, 해리 홀레 4) 『데빌스 스타』(2003, 해리 홀레 5) 등.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저도 소설의 밀도가 떨어져서 (해리 홀레가 유명해져서 <뉴욕타임스>에 글 쓰고 그럴 때부터 아닐까 싶습니다) 안 읽게 되더라고요. 저도 마이클 코넬리-LA 시리즈는 아주 좋아합니다. 범작도 있지만, 그래도 나올 때마다 꾸준히 읽어요. 『블랙 에코』와 『블랙 아이스』 그리고 『시인』 등을 읽었을 때의 전율은 지금도 가끔 기억나요. 그때가 전 공장 워크숍 때였는데, 『블랙 에코』와 『블랙 아이스』를 들고 갔었거든요. 전주인가 갔었던 것 같은데. 전주 투어나 공장 행사는 자발적으로 거부하고 관광 버스에 앉아서 이 두 책만 읽었던 기억이. 공장 동료들이 쟤는 도대체 뭔가 아니, 역시 이상해, 했었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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