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원전부터 현대까지, 인문학의 정수를 담은 12권의 명작을 1년 동안 깊이 있게 읽고 이야기합니다.
그믐이 매월 1권씩 고전을 추천해 드립니다. 2025년, 그믐 클래식과 함께 떠나는 지혜의 여정.
매달 새로운 책, 매주 깊어지는 나를 만나게 될 것입니다.
2025년 한 해도 사람들은 저마다의 삶을 살아갈테지만, 한편으로 우리는 인류라는 거대한 항해를 함께하고 있습니다. '그믐클래식'은 어둠 속에서 방황하는 우리들에게 길잡이 별, 북극성이 되어 줄 책 12권을 엄선하였습니다.
폭풍우를 만난 이에게 나침반이 되어줄 이 책들 속에서 우리는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여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삶의 의미를 되새기는 특별한 경험을 여러분께 선사하고자 합니다.
매달 만나게 될 12권의 책들은 저마다 다른 매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고전의 깊이를 경험하거나, 현대 문학의 감성에 젖어들거나, 자신에게 맞는 방식으로 인문학의 세계를 탐험해 보세요.
12권을 모두 완독하지 못하더라도, 꾸준히 책을 읽는 과정 자체가 의미 있는 성장의 기회가 될 것입니다.
[그믐클래식 2025] 한해 동안 12권 고전 읽기에 도전해요!
D-29
● 그믐 클래식 기획 의도 ●
"시간을 넘어, 인생을 깊이"
"밤하늘의 북극성처럼, 인생 항로를 밝혀줄 고전 12권을 만나세요."
기원전 고대에서 현대까지, 인류 문명의 흥미진진한 발자취를 둘러봅니다. 시대를 초월한 12권의 명작을 통해 인생의 다양한 면을 조명하려 합니다.
가장 먼 시간대에서 시작해서 2025년 한 해가 흘러 갈수록 우리의 현재에 가까워 지는 구성입니다. 1월은 <일리아스>, 청동기 시대 영웅들의 삶과 비극은 우리의 오늘과 얼마나 맞닿아 있을까요? 12월은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 로 끝납니다. 한국의 굴곡진 1960년대를 통해 지금 우리가 어디에 서 있는지 우리의 오늘을 함께 확인해 봅니다.
2025년은 그믐클래식과 함께, 인생의 지혜를 쌓고 성장하는 특별한 경험을 만들어나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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