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북탐독] 7. 이 별이 마음에 들⭐수림문학상 수상작 함께 읽어요

D-29
저야말로 정말 반가웠습니다. 작가님. 자기소개하실 때 깜짝 놀랐는데('앗! 김하율 작가님이셨구나'), 솔깃에 들어오실 때부터 어딘가 낯익은 분 같아서 혼자 갸우뚱했던 기억도 나네요(책 소개에 있는 작가님 사진과 기사를 몇 개 찾아봤던 터라). 찰스 디킨스 모임에도 작가님이 함께 하고 계신다는 걸 잠시 잊고 있었어요(하핫). 어리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글로 만날 때랑 직접 대면할 때랑 느낌이 다르다는 말을 종종 듣는데요. 글로는 이래저래 요래저래 장황하게 쓰는데, 막상 얼굴을 마주하면 쑥스러워서 그저 웃기만 할 때도 많고, 부끄럼도 타고... 근데 이렇게 다정한 말씀이라니(흑흑), 감사합니다. 다른 모임에서도 계속 뵙겠습니다:)
핵 개인의 시대는 현재 진행중이라고 생각해요. 1인가구 수가 급증하고 결혼 시기는 점점 늦춰지면서 옛날처럼 도란도란 모여 사는 대가족의 모습은 보기가 힘들어지고 있죠. 앞으로도 이런 추세는 계속될 것 같아요. 이러한 변화에는 장점도 단점도 있겠지만 개인적으로 조금 더 외로운 시대가 되는 느낌이 듭니다. 어릴 적엔 틈만 나면 ‘엄마’를 불러대곤 했어요. 심심해서, 갑자기 보고싶어서, 아파서, 무서워서, 기뻐서 등등••• 아빠도 물론 든든한 울타리이자 소중한 가족이지만 정신적으로 더 가깝고 의존도가 높았던 사람은 엄마였으니까요. 우리나라 사람들이 깜짝 놀랄 때도 무의식적으로 ‘엄마야!’라고 외치는 걸 보면 부모 중 엄마 쪽에 더 친밀감과 안전을 느끼는 것 같기도 하구요. 그래서 식당에 가서도 모르는 직원분에게 ‘이모’라고 부르는 걸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무의식적인 친근함의 표시.. 랄까요. 현실에서의 저는 외가 친척들보단 친가 친척들과 교류가 많은 편이예요. 엄마가 막내셔서 외사촌들과는 나이차이가 많이 나기도 했고, 할머니와 함께 살고 있어 상대적으로 친가 친척들과 훨씬 더 많은 교류를 하곤 했기 때문이죠. 친가쪽 사촌들은 모두 제 또래라 어릴 적부터 명절에 많은 친구들과 함께 노는 기분으로 우정을 쌓았고 성인이 된 지금까지도 돈독하게 잘 지내고 있어요. 제 친구들은 사촌들과 잘 지내는 제가 신기하다고 하더라구요. 각자의 집안 사정에 따라 친척들과의 관계도 다르겠지만 저는 할머니의 덕을 많이 본 케이스 같긴 합니다(사촌들이 명절에 할머니를 뵈러 오면 저를 같이 보는 게 당연한 거였으니까요).
네, @달콤한유자씨 맞는 말씀이세요. 보다 자주 보며 교류하는 사람이 더 가까운 가족(혹은 친척)이 되는 게 인지상정이 아닐까 싶네요. 여기에 보이신 분들도 가족과 친구들과 더욱 자주 교류하며 돈독한 사이를 만들기 바라요.
저는 개인적으로 가족이라는 개념이 좀 더 유해졌으면 좋겠어요. 이미 외국에서는 다양한 형태의 가족을 인정해주고 있더라고요! 한국에서도 더 다양한 가족 구성이 보편화되는 날이 와서 그에 대한 제도도 더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생각해보면 저는 이모는 없고 고모들만 있는데요, 신기하게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모들과 친하지 않은 것 같아요...ㅋㅋㅋㅋ
맞아요, @망용님. 우리도 가족에 유연한 생각으로 다가설 필요가 있죠. 제가 좋아하는 작품(영화이지만)이 있는데 모두 '대안 가족'이 주제입니다. 고레에다 히로가즈 감독의 '어느 가족'과 알렉산더 페인 감독의 '바튼 아카데미'를 추천합니다,
지금도 핵가족이 두드러져 있지만 앞으로 1인 세대의 비율은 더 늘어날꺼라고 봅니다. 갈수록 인구절벽으로 가고 있는 우리나라의 비극적인 형태인데 출산지원정책이 아직도 선진국형에는 못 미치고 있습니다. 보여주기식의 행정보다 실효성있는 대책으로 가야 함을 절실히 느낍니다. 저는 이모하고 더 친밀한데 같은 지역에 살고 있는 것도 큰 이유가 될 수도 있겠네요. 예전보다는 친척들간에 모이는 횟수가 줄긴 했는데 그래도 가족행사가 있으면 식사하는 자리를 만들고 있습니다.
그렇지요. 가족의 형태도 의미도 변하고 있으니까요. 강츄베베님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고요, 근사한 연말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
가족이란 단어의 뜻이 변경되지않을까요? '식구'라는 단어를 말할때 같이 밥먹고 지내는 사이, 우리가 식구지... 라는 대사를 많이 보곤하지요 법률이란 포장재를 두르지않아도 현재 삶을 유지하기 위해서 나의 곁을 주고, 또 내가 기댈 수 있는 곁을 내어주는 생활자들, 너와내 삶을 공유하는 모두가 가족이 아닐는지요 저는 그렇게 변해갈거라고 생각되요 개인이 중요시 될수록 함께! 도 여전히 소중한 것으로 여겨질듯합니다. 같은 공간에 함께 하는 것만이 아니라 나만의 공간이 있지만 공감, 공동의 공간이 더 많이 생길듯해요 그런만큼 기존의 법과 사회적통념 등은 반드시 바뀌어야하며 사회구성원의 올가미가 되지않아야 합니다. 엄마가 남동생 한명만 있다보니 이모가 없었어요 고모는 3분이나 계셨지만 아빠가 막내여서 나이가 많으셨어요 그래도 어릴때 만나면 많이 예뻐라 해주셨어요 근데 저는 매번 엄마에게 또 다른 할머니같다고 말하곤 했었어요 ㅎㅎㅎ 학창시절은 이모가 있는 친구들이 참 부러웠어요 나이가 들수록 더했어요 자라면서 엄마 지인분들을 모두 이모가 불렀어요 ㅎ 고모보단 이모가 더 친근함을 느끼는 것도 우리나라 가족제도 와 관련이 있는게 아닐지요 아버지보단 어머니와 친한 경우가 더 많듯이 좀더 자유로운 관계 형성이 쉬운 사이가 되는것이 아닐는지요 물론 집안분위기가 차이가 나긴 합니다만 아버지는 존경 어머니는 다정 이런식으로 많이 이야기되곤 했어요 제가 너무 옛날사람인가요?
저도 고모가 3명, 이모는 한 명 계셨는데요. 고모는 좀 데면데면하고 자주 안 보고 이모의 자식들하고는 친하게 지냈어요. 지금도 친자매처럼 지내고요. 그런데 이 이유가 생각해 보면 남매와 자매의 차이가 아닐까 싶기도 해요. 엄마가 누구와 자주 보고 친하게 지내는가에 자식들에게도 영향을 미치는 거죠. 엄마는 시누이보다 자신의 친자매를 더 좋아할테니까요. 제 아이들도 3촌인 고모보다 5촌 이모를 더 친근하게 생각합니다.ㅎㅎㅎ
오! 맞는 것 같아요! 엄마에게 영향을 받은 부분도 정말 공감이 됩니다! 그런데 저희 이모는 저만보면 저희엄마 욕을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엄마 딸인데......... 자꾸 언니욕을 나한테 하면 워쩌라는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감해줄 수 없는 위치인데.... 본인 딸한테나 이야기하지 ㅋㅋㅋㅋ란 느낌으로 듣고는 있습니다 ㅋㅋㅋㅋ
안녕하세요. 수북지기입니다. <이 별이 마음에 들어> 독서모임 종료를 앞두고 있습니다! 수림문화재단은 더 나은 북클럽을 만들고자 독자여러분들께 의견을 듣고자합니다. 12월 20일까지 진행되오니 많은 참여바랍니다. 🎁추첨을 통해 다섯분께 따뜻한 라떼 한잔 보내드려요 :) ✅ 설문조사 링크 https://naver.me/xtgSI0pw
설문 조사에 참여했습니다. 외국 거주자여서 휴대폰 번호 입력 어떻게 하나 고민했는데, 000으로 기입하라고 해서 한걱정 덜었네요
사용자 4: 무슨 얘기야? 영이가 말해 봐 근로자 1: 이런 상태에서는 말씀드릴 수 없습니다. 사용자 4: 왜? 근로자 1: 저희는 천 오백 명의 근로자를 대표해서 이 자리에 나왔습니다. 사용자 3: 그렇지. 그런데? 근로자 1: 저희는 존대말을 쓰는데 부공장장님도 부장님들도 반말을 쓰십니다. 사용자 1: 우리의 실수입니다. 사용자 3: 회의록엔 어떻게 됐죠? 처음 부분을 고쳐 주세요.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 <잘못은 신에게도 있다> p172, 조세희 지음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조세희씨의 소설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난쏘공)이 출판사를 옮겨 새로 나왔다. 1978년 문학과지성사에서 첫 출간된 이래 모두 134쇄, 54만부 가까이 발행된 이 책은 최근 신생 출판사 `이성과 힘'(대표 조중혁)으로 옷을 갈아 입었다.
<난쏘공>의 「잘못은 신에게도 있다」의 한 장면입니다. 공장의 노조위원장인 영이는 근로조건에 관해 협상을 벌이는 자리에 근로자 대표로 참여합니다. 사용자가 반말을 하자 즉각 이의를 제기합니다. 그러자 사용자는 곧 실수를 인정하고, 회의록의 기록을 걱정합니다. 저는 이 장면이 70년대 노동운동이 이룬 가장 중요한 성과를 반영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바로 사용자와 노동자가 한 자리에 앉아 협상을 하는 장면, 근로기준법의 언어로 노동자가 사용자와 동등한 대화 상대로 앉을 수 있다는 것을 보여 주는 장면입니다. 그것은 일하는 사람으로서의 노동자의 존엄에 관한 인식의 전환입니다. 공순이가 노동자가 되는 장면이지요. 원풍모방, 동일방직, YH산업 등 70년대 노동운동의 역사를 이끈 것은 소위 여공들의 투쟁이었습니다. 그러나 이 여공들을 노동운동의 주인공으로 만든 서사는 많지 않습니다.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 마저도 노동운동을 지도하는 것은 남자인 영수이지요. 그러나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의 노동자 관점을 이끌어 낸 것은 바로 똥물을 뒤집어 쓰며, 나체로 싸웠던 여공들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거부할 수 없는 증거가 바로 「잘못은 신에게도 있다」의 저 협상 장면입니다. 스스로를 존엄한 주체로 존중하고 법의 질서 안에서 자신의 자리를 말하는 저 여성 노동자들의 언어. 여공이 없었다면 소설 속의 저 언어는 없었을 겁니다.
그리고 <이 별이 마음에 들어>는 이 자존의 인식을 “노동자는 부끄러운 직업이 아녀라. 땀 흘리는 일은 자랑스러운 것이지요잉.”으로 변주하여 보여줍니다. 이 말이 주는 울림은 스스로를 노동자라 말하고, 노동하는 주체에 대한 자기 인식을 보여주기 때문에 감동적입니다. 천대받고, 멸시받으면서, 계급과 젠더 양 쪽에서 가장 하위에 있었던 여공들이 스스로의 정체성을 말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소설은 시간을 훌쩍 뛰어 넘어 2024년 여공들의 미래를 보여 줍니다. 다양한 노동을 하면서 살아가는, 그러나 스스로를 긍정하며 우정과 연대로 이어진 이모들의 관계는 단단한 주체성 위에서 쌓아 온 인생의 무게를 느끼게 합니다. 장수와 은희가 보여주는 바와 같이 21세기의 노동은 20세기에는 상상할 수 없었던 다양한 형태를 띠고 있습니다. 그 노동의 구조를 세세하게 살피는 일은 지금도 계속되어야 하겠지만, 결국 그 노동의 근간은 일하는 사람으로서의 자기 주체성이며, 그것은 노동의 형태가 변하고 그 구성원들의 의식이 변한다 하더라도 변할 수 없는 것입니다.
1979년에서 2024년으로 훌쩍 건너오면서 장수로 시점을 옮긴 것은 그러한 변화와 근간에 대한 작가의 생각을 축약해서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해요. '가족 3부작' 이후 '노동 3부작'도 한번 기대해 보게 됩니다. ‘가족’과 함께 ‘노동’도 김하율 작가의 중요한 관심사라고 생각합니다. 장편소설 <나를 구독해줘>에서 그 조짐을 읽었습니다. 현대의 다양한 노동과 노동을 기반으로 펼쳐지는 다채로운 자아에 대해, 그러나 그 근간을 지키는 노동에 대한 단단한 자존감에 대해 더 들어보고 싶어집니다. <이 별이 마음에 들어> 작가후기에서도 밝혔고, 여러 지면에서 말한 바 있지만, 다시 한번 “왜 70년대 여공이었는가”에 대한 작가의 말을 들어 보고 싶네요. 그리고 지금 관심을 가지고 있는 노동에 대해서도요.
@JINIUS님도 정우성 배우 소식을 눈여겨보셨군요. 저는 여동생이랑 그 얘기를 한참 했답니다. 저희 둘 다 정우성 배우에 대해 호감을 느꼈던 터라 그의 인터뷰에 다소 당황했습니다. 그러다 조금 시간을 두고 생각하니 정우성 배우는 어쩌면 다른 유형의 가족을 생각한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을 했어요. 제안하신 것처럼 아동 복지제도가 획기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김사과 님, 쓰신 글을 읽으니 정말 그렇구나! 하고 이해 가네요. 적당한 불화와 화목, 단언하기는 어렵지만 많은 가정이 그러지 않을까 싶어요. 그래서 끈적한 피와 애정으로 이루어진 관계에 집착하기 보다는 자주 보고 함께하는 게 최고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여러분들도 비단 가족이 아니라도 가까운 사람들과 의미 있는 시간을 가지면 어떨까요?
이제 마지막 질문의 시간이 왔어요. 『이 별이 마음에 들어』는 1970년대 노동 현장, 특히 어린 여성 노동자들로 가득한 곳으로 우리를 데려갑니다. 어제보다 나아지고 싶은 니나와 동료들은 비효율적인 방식으로 오늘을 버팁니다. 2부와 3부 사이, 소설에서 다루지 않은 1979년과 2024년 사이에도 상대가 나를 헤치지는 않을지, 그가 적일지 아닐지 탐색하고 어제와 비슷하게 싸우며 내일로 나아갔을 거고요. 나이를 먹은 노동자는 결국 현장을 떠나지만 니나의 아이는 노동자로 살아갑니다. 24년을 배경으로 하는 3부, 그로부터 10년 뒤를 배경으로 하는 프롤로그와 에필로그에서 이를 엿볼 수 있죠. 세 개의 시간 층위를 통해 우리는 노동자가 마주하는 현실을 확인할 수 있고, 변화하였으나 여전히 달라진 게 없다는 사실을 깨닫습니다. 1970년대 노동 현장을 다룬 소설이 2024년의 우리와 함께 갈 수밖에 없다는 것도요. 왜 2034년인지, 또 니나의 이야기를 매일 기억이 리셋되도록 설정된 안드로이드 A-138에게 들려준 장수의 마음에 관하여 작가님과 여러분의 의견을 듣고 싶어요. 긴 질문이지만, 마지막 질문이라 생각하시고 말씀하실 수 있는 부분만 남겨주세요.
아무래도 매일 리셋되는 로봇이기에 더 속의 말을 편하게 이야기 할 수 있었던게 아니였을까 싶어요 게다가 엄마가 외계인이란 말 자체가 일반 사람에게 했을 때 그 부분에서 이해를 시키려고 또 노력을 해야하는 부분이다 보니깐 편견이나 생각이 없는 로봇에게 말하는게 더 편했을꺼라는 생각이 듭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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