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북탐독] 7. 이 별이 마음에 들⭐수림문학상 수상작 함께 읽어요

D-29
오늘 아침 8시에 출근해서 저녁 8시에 퇴근하는 근무라 이 긴시간을 어떻게 알차게 보낼 수 있을까? 싶었는데 일하는 틈틈히 점심시간에도 저녁시간에도 휴게시간 마다 집중해서 읽다보니 오늘하루 [이 별이 마음에 들어]와 함께 외계인 니나씨와 함께 한 시간인 것 같아서 즐거운 여행 같았습니다! 책이란 자고로 다 읽은 뒤 또 읽었을 때의 감동이 새롭기에 함께 수북탐독하면서 잘 따라가보겠습니다 :D 김하율 작가님의 "어쩌다 가족"도 도서관에서 빌려왔습니다! 같이 읽어보겠습니다ㅎㅎㅎ
니나와 하루를 보내셨군요. 감사해요. 어쩌다 가족도 즐거운 여행 되시길요^^
훌륭한 도서관이네요. 저희 동네 도서관엔 작가님 책이 한 권도 없더라구요. 충격이었어요. ㅠㅠ 그래서 다 신청해뒀어요!
훌륭한 독자님이시군요!! 감사합니다. ^^
일주일 전에 올렸던 질문 답 올려요. 다들 아시는 것 같아 말씀드리기 좀 민망하지만... 맞아요. 우리의 주인공은 '니나'입니다. ^^ 계속 니나에게 관심을 주시길 바라며, 곧 다른 퀴즈로 글을 올리겠습니다. 평안한 밤 되세요!
니나는 공장의 문을 닫고 나왔다. 공기 사이로 훈풍이 느껴졌다. 봄의 시작을 알리는 신호였다. 지구처럼 이렇게 명확하지는 않았으나 니나의 고향 행성에도 사계절이 있었다. 그중 니나는 봄을 가장 좋아했다. 보드라운 초록색을 볼 수 있었으니까. 니나는 초록색을 좋아했다. 가장 고요하면서도 가장 역동적인 색이었다.
이 별이 마음에 들어 - 제11회 수림문학상 수상작 p72, 김하율 지음
"아, 굴보." 니나는 기억을 떠올렸다. 지구에 와서 처음 겪었던 폭력과 호의가 동시에 떠올랐다. 굴만 먹는다는 남자. 니나가 라면돠 소주 그리고 굴보를 번갈아 쳐다보았다. 그러자 굴보가 껄껄 웃으며 말했다. "삼시 세끼 굴만 어찌 묵나. 먹고 잡아도 없어서 못 묵지."
이 별이 마음에 들어 - 제11회 수림문학상 수상작 p109, 김하율 지음
대형마트에서 식품코너를 둘러보다가 굴이 보였는데 '굴보 아재'가 생각나더라구요 ㅋㅋ 떡볶이하면 니나의 소울푸드여서 '니나'가 생각나구요 !!
ㅎㅎㅎ 오오 성공한 기분입니다. 언제 떡볶이 한 사라 같이 하시죠! ^^
작가님의 쓴 소설속의 주인공에 자연스레 빠져들었네요 ㅎㅎ 좋아요 ~ 언제 떡볶이 한 사라 같이 해요 !!!
지구인을 움직이는 원동력 중 하나는 연모의 감정이다.인간은 사랑없이는살 수 없는 존재다. p.125
이 별이 마음에 들어 - 제11회 수림문학상 수상작 김하율 지음
사랑! 오늘도 살아가는 이유라고 늘 생각하거든요 책에서 문장을 보고는 몇번을 읽고 또 읽었답니다. 진정한 사랑이 부족한 요즘에 너무도 간절한 문장입니다. 조금만 더 사랑의 힘을 보여준다면 우리네 삶은 지금보다는 살 만 한 것이라고 너도나도 말하지 싶어요 오늘 사랑! 쪼금만 더 가져보아용♡♡♡
사랑 없이는 살 수 없고 사랑 때문에 사는 거 아닌가 싶어요, 인간은.
안녕하세요 수북탐독에 중독되어 매번 자의반 타의반(또 다른 영혼이?)으로 오게 되었는데 이번에도 좋은 나눔의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잘 오셨어요. 중독적인 맛이 있지요, 수북탐독 ㅎㅎㅎ 다음 달은 아주 신선한 갓 당선한 작품이 기다리고 있으니 다음달도 오세요. ^^
호잇.. 내년 궁금하네요 2025년 상반기 계획이 궁금해요@@
조심스럽게 '좋아요' 꾸욱 누르고 갑니다.
ㅎㅎ여기 계신줄 몰랐네요. 저번주에 다 읽었는데 읽고 나서 아, 이 작품 할 이야기 많겠다 싶었어요. 기대하고 있습니다. ^^
'이 별이 마음에 들어'가 마음에 들어서, 다른 분들은 어떻게 읽었나 궁금해지더라고요. 그래서 올라온 글들 정독하러 왔습니다~
이 별이 마음에 들어, 는 올해 1월에 한 번 그믐에서 모임을 가져서 두 번째인데요. 그래서인지 여기 정다운 '고인물' ㅎㅎ 독자님들이 많습니다. 날카롭고 깊은, 고급 독자들이시지요.
작성
글타래
화제 모음
지정된 화제가 없습니다
💡독서모임에 관심있는 출판사들을 위한 안내
출판사 협업 문의 관련 안내
그믐 새내기를 위한 가이드
그믐에 처음 오셨나요?[메뉴]를 알려드릴게요. [그믐레터]로 그믐 소식 받으세요
괴담 좋아하시는 분들 여기로!
[그믐앤솔러지클럽] 4. [책증정] 도시괴담을 좋아하신다면 『절대, 금지구역』으로 오세요 [책증정] 조선판 다크 판타지 어떤데👀『암행』 정명섭 작가가 풀어주는 조선 괴담[책증정] “천지신명은 여자의 말을 듣지 않지” 함께 읽어요!!
🎵 책으로 듣는 음악
<모차르트 평전> 함께 읽으실래요? [김영사/책증정] 대화도 음악이 된다! <내일 음악이 사라진다면> 함께 읽어요[꿈꾸는 책들의 특급변소] 차무진 작가와 <어떤, 클래식>을 읽어 보아요. [그믐밤] 33. 나를 기록하는 인터뷰 <음악으로 자유로워지다> [📚수북플러스] 7. 무성음악_수림문학상 작가와 함께 읽어요
그믐이 자신 있게 고른 이 시대의 고전
[그믐클래식 2025] 1월, 일리아스 [그믐클래식 2025] 2월, 소크라테스의 변명·크리톤·파이돈·향연[그믐클래식 2025] 3월, 군주론 [그믐클래식 2025] 4월, 프랑켄슈타인
같이 연극 보고 원작 읽고
[그믐연뮤클럽] 9. 죽은 자를 묻고 그 삶을 이어갈 것인가 "살아 있는 자를 수선하기"[그믐연뮤클럽] 8. 우리 지난한 삶을 올바른 방향으로 이끄는 여정, 단테의 "신곡"[그믐연뮤클럽] 7. 시대와 성별을 뛰어넘은 진정한 성장, 버지니아 울프의 "올랜도"
[그믐연뮤클럽] X [웰다잉 오디세이 2026]
[그믐연뮤클럽] 9. 죽은 자를 묻고 그 삶을 이어갈 것인가 "살아 있는 자를 수선하기"[웰다잉 오디세이 2026] 1. 죽음이란 무엇인가
계속계속 책읽기 by Kiara
2024.01.19. <콜카타의 세 사람> 메가 마줌다르2024.01.17. <참 괜찮은 눈이 온다 _ 나의 살던 골목에는> 한지혜2024.01.16. <이 별이 마음에 들어> 김하율2024.01.14. <각자 도사 사회> 송병기2026.01.01. <아무튼, 데모> 정보라2026.01.02. <버드 캐칭>
2026년에도 한강 작가의 책 읽기는 계속됩니다!
[한강 작가님 책 읽기] '작별하지 않는다'를 함께 읽으실 분을 구합니다![라비북클럽](한강작가 노벨문학상 수상기념 2탄)흰 같이 읽어요노벨문학상 수상 한강 작가 작품 읽기 [한강 작가님 책 읽기] '소년이 온다'를 함께 읽으실 분을 구합니다.한강, 『여수의 사랑』 : 미래가 없는 자들을 위한 2026년의 시작
다정한 모임지기 jena와 함께...어느새 일 년이 훌쩍
[날 수를 세는 책 읽기ㅡ2026. 1월] '시쓰기 딱 좋은 날' [날 수를 세는 책 읽기ㅡ 12월] '오늘부터 일일'[날 수를 세는 책 읽기ㅡ11월] '물끄러미' 〔날 수를 세는 책 읽기- 10월 ‘핸드백에 술을 숨긴 적이 있다’〕
박산호 작가의 인터뷰집
[웰다잉 오디세이 2026] 2. 죽음을 인터뷰하다 책 증정 [박산호 x 조영주] 인터뷰집 <다르게 걷기>를 함께 읽어요 [책 증정] <이대로 살아도 좋아>를 박산호 선생님과 함께 읽어요.
<책방연희>북클럽도 많관부!
[책방연희 북클럽] 정보라, 최의택 작가와 함께 <이렇게 된 이상 포항으로 간다> 읽기정명섭 작가와 <어차피 우리 집도 아니잖아> 읽기[책방연희X그믐] 책 읽다 절교할 뻔 [책방연희X그믐] <책 읽다 절교할 뻔> 번외편 <내가 늙어버린 여름> 읽기
책으로 하는 세계 여행, 번역가의 가이드로 함께 떠나요.
<번역가의 인생책> 윤석헌 번역가와 [젊은 남자] 함께 읽기<번역가의 인생책> 이평춘 번역가와 『엔도 슈사쿠 단편선집』 함께 읽기<번역가의 인생책> 송은주 번역가와 클라우드 아틀라스 함께 읽기
🎁 여러분의 활발한 독서 생활을 응원하며 그믐이 선물을 드려요.
[인생책 5문 5답] , [싱글 챌린지] 완수자에게 선물을 드립니다
빅토리아 시대를 대표하는 조지 엘리엇
조지 엘리엇의 <미들마치 1> 혼자 읽어볼게요.조지 엘리엇 <미들마치1> 함께 읽기[도서증정-고전읽기] 조지 엘리엇의 『고장 난 영혼』
걸리버가 세상에 나온지 3백년이 되었습니다
[그믐밤] 44. <걸리버 여행기> 출간 300주년, 새로운 세상 상상하기 [마포독서가문] 서로서로 & 조은이책: <걸리버 여행기>로 20일간 여행을 떠나요!<서울국제도서전> 함께 기대하며 나누는 설렘, 그리고 책으로 가득 채울 특별한 시간!걸리버가 안내하는 날카로운 통찰에 대하여
<코스모스> 꼭 읽게 해 드리겠습니다!
2026년 새해 첫 책은 코스모스! 코스모스, 이제는 읽을 때가 되었다![인생 과학책] '코스모스'를 완독할 수 있을까?
모집중밤하늘
내 블로그
내 서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