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산호의 빅토리아 시대 읽기] 찰스 디킨스 ③ <두 도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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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산호 작가님과 함께 하는 빅토리아 시대 읽기. 첫 시즌의 두 번째 책 모임 시작합니다. 빅토리아 시대 이야기를 들려줄 우리의 작가는 바로 찰스 디킨스, 그의 책 중 <두 도시 이야기>를 함께 읽습니다. ● 북클럽 일정 안내 ● 1차 독서 모임 9/23 ~10/21 (9/23 저녁 8시 오리엔테이션 화상 미팅) <= 종료 2차 독서 모임 10/22~11/19 (10/22 저녁 8시 오리엔테이션 화상 미팅 예정) <= 곧 종료 예정 3차 독서 모임 11/20~12/18 (11/20 저녁 8시 오리엔테이션 화상 미팅 예정)<=이번 모임입니다. 본 모임은 참여자가 제한된 모임으로 펀딩에 참여하신 분들만 입장이 가능합니다. 펀딩은 텀블벅에서 진행하였으며 530%의 성공률을 달성하였어요. 본 프로젝트를 후원해 주신 여러분께 모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3차 독서 모임의 기본적인 진행방식은 지난 1,2차와 동일합니다.
● 세 번째 작품 소개 ● <두 도시 이야기> 찰스 디킨스하면 언제나 빠지지 않고 나오는 인용문 “최고의 시절이자 최악의 시절이며, 지혜의 시대이자 어리석음의 시대였다.” 로 시작하는 소설로, 디킨스가 쓴 두 번째 역사소설입니다. 프랑스 대혁명을 시간적 배경으로 영국과 프랑스를 오가는 이 소설은 흡사 추리 소설 같은 재미와 당시 서민들의 심리를 무척이나 생생하게 그려낸 작품입니다. 인간 심리에 관해 공부하고 싶다면 놓치지 말아야 할 디킨스의 소설 중 한 권이기도 하지요. 교보 sam 다운로드 링크 https://ebook-product.kyobobook.co.kr/dig/epd/sam/E000005449002?tabType=SAM
두 도시 이야기역사상 가장 많이 팔린 단행본으로 알려진 《두 도시 이야기》는 프랑스 대혁명을 배경으로 하는 역사 소설인 동시에, 한 여인을 위한 한 남자의 숭고한 희생을 담은 사랑 이야기다. 작가 찰스 디킨스는 생동감 넘치는 묘사로 18세기 영국과 프랑스를 눈앞에 보듯 그려낸다.
화제로 지정된 대화
● 화상 모임 공지 ● 11월 20일 수요일 저녁 8시에 화상 오리엔테이션이 있습니다. (1시간 예정) 참여 링크는 지난 번과 동일하며 다시 한 번 참가자분들께 문자로 보내드리겠습니다. - 대락적인 구성은 아래와 같아요. 클럽지기 : 박산호 북클럽 남은 스케줄 안내 (5분) 박산호 작가님 : <올리버 트위스트> 못다 한 이야기 및 <두 도시 이야기> 독서 시 유의 사항 (25분) 질의응답 : <올리버 트위스트> Q&A를 비롯한 각자의 소감 (30분) 화상 모임은 그믐의 온라인 모임에 그간 참여가 어려우셨던 분들 역시도 액기스(!)로 1시간만에 농축된 책 이야기를 듣고 나누실 수 있는 시간입니다. 그럼, 곧 만나요~~~
● 오프라인 모임 공지 ● 오프라인 완독 파티가 포함된 패키지를 선택하신 분들께 안내드립니다. 오프 모임은 12월 14일 토요일 오후 2시 서울의 모처에서 진행됩니다. 장소를 포함한 보다 상세한 안내는 추후에 다시 문자로 안내드릴게요. 감사합니다!
앗, 들어오고 보니 1등....!!
2등......!! ^^
내 내가 4등이라니... 늦잠만 안 잤어도... (억울)
아닛 이런 걸로 조영주 작가님을 이기다니… 너무 뿌듯해서 죄송요 ㅎㅎㅎㅎ
@모임 안녕하세요. 박산호 작가님과 함께 찰스 디킨스를 읽고 있는 우리 북클럽의 세 번째이자 마지막 도서 <두 도시 이야기>가 시작되었습니다. 11월 20일 수요일 저녁 8시에 화상으로 모입니다. 문자로 전달 드린 링크 참고하여 접속해 주세요. 그럼, 우리 곧 만나요~~~
지방 내려가면서 읽기 시작해서 순식간에 4장까지 읽고 현재 5장 읽는 중입니다. 오늘 저녁 오리엔테이션에는 아쉽지만 불참입니다. 서울 올라오는 기차에 있을 예정이에요. ^^
벌써 5장이라니 저보다 빠르셔요. 무사히 서울로 올라오세요!
으어 몸이 안좋아서 줌미팅도 까묵엇심다 으어어
저는 올리버트위스트 혼자 마저 읽습니다!
원고료 더 받으려고 길게 덧붙인 거 같은데요...?
2부를 읽고 잇심다
2부 완독 내일은 3부 완독하고 두도시 이야기 월욜부터 시작하겟심다
흑흑 짱구씰 받으러 빽다방 갔더니 품절 ;ㅁ; 충격받아서 집에 돌아와 쉬면서 독서 중입니다...
와 이건 상당히 현대적인 연출입니다
완독하고 해제까지 봤는데... 이 정도로 대단한 소설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라고 의아함을 잠깐 가졌습니다. ㅎㅎ 내일부터는 두 도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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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에 관해 깊이 생각해 봅니다
[웰다잉 오디세이 2026] 1. 죽음이란 무엇인가 [책 나눔] 송강원 에세이 <수월한 농담> 혼자 펼치기 어렵다면 함께 읽어요! 죽음을 사색하는 책 읽기 1[삶의 길. 그 종착역에 대한 질문] ㅡ'사람은 어떻게 죽음을 맞이하는가'
그믐 앤솔러지 클럽에서 읽고 있습니다
[그믐앤솔러지클럽] 3. [책증정] 일곱 빛깔로 길어올린 일곱 가지 이야기, 『한강』[그믐앤솔러지클럽] 2. [책증정] 6인 6색 신개념 고전 호러 『귀신새 우는 소리』[그믐앤솔러지클럽] 1. [책증정] 무모하고 맹렬한 처음 이야기, 『처음이라는 도파민』[그믐미술클럽 혹은 앤솔러지클럽_베타 버전] [책증정] 마티스와 스릴러의 결합이라니?!
듣고 이야기했어요
[밀리의서재로 듣기]오디오북 수요일엔 기타학원[그믐밤] 29. 소리 산책 <나는 앞으로 몇 번의 보름달을 볼 수 있을까> [팟캐스트/유튜브] 《AI시대의 다가올 15년, 우리는 어떻게 살아남을 것인가?》같이 듣기
매달 다른 시인의 릴레이가 어느덧 12달을 채웠어요.
[날 수를 세는 책 읽기ㅡ 12월] '오늘부터 일일'[날 수를 세는 책 읽기ㅡ11월] '물끄러미' 〔날 수를 세는 책 읽기- 10월 ‘핸드백에 술을 숨긴 적이 있다’〕
어두운 달빛 아래, 셰익스피어를 읽었어요
[그믐밤] 35. 달밤에 낭독, 셰익스피어 1탄 <햄릿> [그믐밤] 36. 달밤에 낭독, 셰익스피어 2탄 <맥베스> [그믐밤] 37. 달밤에 낭독, 셰익스피어 3탄 <리어 왕> [그믐밤] 38. 달밤에 낭독, 셰익스피어 4탄 <오셀로>
한국 장편소설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수림문학상 수상작들 🏆
[📚수북탐독]9. 버드캐칭_수림문학상 작가와 함께 읽어요[📕수북탐독] 8. 쇼는 없다⭐수림문학상 수상작 함께 읽기(첫 시즌 마지막 모임!)[📕수북탐독] 7. 이 별이 마음에 들⭐수림문학상 수상작 함께 읽어요[📕수북탐독] 6. 열광금지 에바로드⭐수림문학상 수상작 함께 읽어요
책을 직접 번역한 번역가와 함께~
[도서증정][번역가와 함께 읽기] <꿈꾸는 도서관> <번역가의 인생책> 이평춘 번역가와 『엔도 슈사쿠 단편선집』 함께 읽기<번역가의 인생책> 윤석헌 번역가와 [젊은 남자] 함께 읽기[브릭스 북클럽] 류드밀라 울리츠카야 《커다란 초록 천막》 1, 2권 함께 읽기[도서증정][번역가와 함께 읽기] <전차 B의 혼잡>
❄겨울에는 러시아 문학이 제 맛
[문예세계문학선] #01 알렉산드르 솔제니친 <이반 데니소비치의 하루> 함께 읽기[그믐밤] 8. 도박사 1탄, 죄와 벌@수북강녕[그믐밤] 40. 달밤에 낭독, 체호프 1탄 <갈매기>
독서모임에 이어 북토크까지
[책증정][1938 타이완 여행기] 12월 18일 오후 8시 라이브채팅 예정! 스토리 수련회 : 첫번째 수련회 <호러의 모든 것> (with 김봉석)[책증정] 저자와 함께 읽기 <브루클린 책방은 커피를 팔지 않는다> +오프라인북토크
🎁 여러분의 활발한 독서 생활을 응원하며 그믐이 선물을 드려요.
[인생책 5문 5답] , [싱글 챌린지] 완수자에게 선물을 드립니다
요리는 배를 채우고, 책은 영혼을 채운다
[밀리의서재]2026년 요리책 보고 집밥 해먹기[책걸상 함께 읽기] #23. <장하준의 경제학 레시피>[도서 증정] 소설집『퇴근의 맛』작가와 함께 읽기[책증정][1938 타이완 여행기] 12월 18일 오후 8시 라이브채팅 예정!
독자에게 “위로와 질문”을 동시에 던지는 이희영
[도서 증정] 『안의 크기』의 저자 이희영 작가님, 편집자와 함께 읽어요![책 증정] 이희영 장편소설 『BU 케어 보험』 함께 읽어요![선착순 마감 완료] 이희영 작가와 함께 신간 장편소설 《테스터》 읽기
<피프티 피플> 인물 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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