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엔 어떤 책을 살까요?

현재스코어 가장 많이 사신 책은 대중문화표류기입니다. 집계되는대로, 작가님들께는 개별로 어떤 분들이 책을 사셨는지 공유해 드릴게요!

안녕하세요. 아놀드 입니다. 저는 완전한 이름을 선택했습니다.

그믐이 아직 앱이 아니다보니, 대화가 계속 이어지기가 쉽지 않네요. ㅎㅎ 회원 가입만 하고 이방에 아직 안들르신 분들은 꼭 인사말 남겨주세요

책 읽으시는 분들은 밑줄긋고 싶은 구절 있으시면 꼭 남겨주시고요

인사가 너무 늦어버렸네요. 안녕하세요 저는 나의 대중문화 표류기와 잘 살고 싶은 마음 샀습니다!

다음 완전한 마음/대중문화표류기/근육이 튼튼한 여자가 되고 싶어/잘 살고 싶은 마음/ 내 기타는 잠들지 않는다/제발 이것도 시였으면/재미가 없으면 의미도 없다 중 가장 많은 분들이 구입한 책은 누구의 책일까요? 유치한 질문이라 죄송하지만, 왜 이책이어야했을까를 혼자 생각해보고 있습니다.

요즘은 한국에서도 장르가 점점 대세가 되고 있는 듯요.

아, 가장 많은 분이 선택한 책은 대중문화표류기입니다. 왜 때문인거 같습니까? 작가님?

대중문화표류기를 선택하신 분들의 의견도 부탁드립니다

답을 먼저 했군요. 이 책은 어떤 장르를 보고 듣고 했는지 자전적인 경험 섞어 쓰자는 제안으로 시작했습니다. 다 쓰고 보니 어중간해서, 사적 에세이는 나중에 따로 쓰는 게 낫겠다는 생각도 했지만 쓰는 동안도 재미있었고 개인적으로 좋아합니다.

@하양파랑 전 이 책을 읽으면서 (앞부분만 읽었습니다만) 하양 파랑님을 뭔가 알것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른 분들은 왜 이 책입니까?

아이디를 누군지 모르게 하자고 하셨는데 다 알게 되나요?

재미가 없으면 의미도 없다. 제발, 이것도 시였으면 이렇게 책 2권 구매했습니다. :) 그믐 이라는 서비스 이름이 너무 예뻐요.

책 구매 이유는… 주변 추천+ 제목에 끌려서

화이팅

와! 전 완전한 이름, 제목이 너무 끌려서 선택했어요 :) 그리고 잘 살고 싶어서 잘 살고 싶은 마음을! 아직 다 읽진 못했지만 너무 기대됩니다.

감사합니다.

맥주와 노가리와 함께하는 독서모임 너무 재밌습니다!

노가리 아니고 먹태입니다. 오늘 최고의 만찬이었어요~

독서 만찬 모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