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의 픽은 11월입니다~
[불노불사]
생각하기 따라서 성형수술은 ‘불노‘와 관련 있고
알츠하이머는 ‘불사‘와 관련 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성형수술은 세월의 흐름을 거스르려는 노력 아름다움을 향한 다는 측면에서 ‘불노‘와 관련이 깊죠.
알츠하이머는 ‘불사‘ 길어진 수명에 있어 풀어야할 문제가 되는 부분이죠.
‘걸리버 여행기‘의 3편에 영원히 죽지 않는 존재 ‘스트럴드브러그‘가 나오는 부분이 있어요.
하지만 이들은 ‘불사‘의 존재지 ‘불노‘의 존재는 아니었죠.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시청각등을 모두 상실하고 80이 넘어가면 법적으로 죽은 사람 취급을 받게되죠.
시대가 변하면 언어부터 문화전반적인 부분이 다 바뀌지만
변화에 부응하지 못하고 그저 죽지못해 살아가는 존재로 나오죠.
네, 이제는 우리는 ‘불노‘뿐만 아니라 ‘불사‘(긴 기대 수명)에대한 대책에도 깊은 관심을 가져야할 시기입니다~
그래야 단단함과 풍만함도 오래도록 쓰임이 있지 않을까요?ㅎㅎ

걸리버 여행기 (무삭제 완역본)풍자문학의 대가 조너선 스위프트의 『걸리버 여행기』는 걸리버의 환상적인 모험담을 통해 당대의 정치사회와 인간 문명을 통렬하게 비판한다. 스위프트는 “이 작품의 의도는 세상 사람들을 즐겁게 해주려는 것이 아니라 화나게 만들려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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