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가 알고 있는 세계사는 누구의 역사인가요?
사실 그것은 강자의 입장, 승자의 시선으로 쓰여진 절반의 역사는 아니었을까요.
<오늘의 역사 역사의 오늘>에 대해 저자 에두아르노 갈레아노는
‘가장 보편적이고 지속 가능한 인류의 캘린더’라고 밝혔습니다.
그가 말년에 심혈을 다해 써내려간 이 책에는
모든 인간의 이야기가 공평하게 기록되고 기억되어야 한다는 강력한 메시지가 담겨 있습니다.
📆
하루에 한 페이지씩, 짧은 이야기로 구성된 인류의 캘린더를
12월 1일부터 담당 편집자 버터씨와 함께 읽습니다.
어딘지 헛헛하던 마음도 조금은 채워지고
조금은 넓어진 마음으로 새해를 맞을지도 몰라요.
📌
함께 읽기 일정:
12월 1일부터 책을 읽습니다.
1일에는 1일의 이야기(1월 1일, 2월 1일, 3월 1일...)를 읽고,
2일에는 2일의 이야기(1월 2일, 2월 2일, 3월 2일...)를 읽는 식입니다.
마지막 날인 29에는 29일과 30일, 31일을 몰아서 읽어볼게요.
12페이지 남짓의 이야기들이라 금세 읽으실 수 있으실 거예요.
매일매일 그날의 이야기를, 역사의 장면들을 나눠볼게요.
📌
도서 증정:
추첨을 통해 20분께 <오늘의 역사 역사의 오늘>을 증정합니다.
함께 읽기 신청 후 아래 폼을 작성해주세요.
👉 https://naver.me/5pw9pP4C
❔
모임을 시작하며 이야기하는 질문>>>
#식민지배 #독재 #경제적착취 #양극화 #전쟁 #제국주의 #환경오염
지금 당신에게, 그리고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이야기는 무엇인가요.
함께 이야기해보아요.
[버터북스/책증정] <오늘의 역사 역사의 오늘> 담당 편집자와 읽으며 2025년을 맞아요
D-29
글타래
화제 모음
지정된 화제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