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해의 장르살롱] 20. <고딕X호러X제주>로 혼저 옵서예

<등대지기> 잘 읽었습니다 2년에 2억이라는 돈을 줄때는 위험이 따르는 법이지요 저런공고는 항상 선불로 받아야한다는 씁쓸한 교훈이..! ㅜㅜ

큰돈은 일단 의심부터 해야... ㅠ

그쵸 계약금이라도 받아놨어야 ㅜ

외국에 이런 비슷한 공고가 올라온 걸 보고 모티브로 삼았습니다. ^^

차트를 달리는 남자인가 이색직업 소개하는 프로서 저도 요런 직업 봤던 기억있어요~^^ 마지막 반전 재미났습니당

그렇죠. 선금 받아야...

끄덕 무조건 계약금!!!

출판계나 등대지기나 선금이 ㅎㅎ

근데 말이죠, 제가 2019년 겨울에 제주 왔을 때 만난 물을 뚝뚝 흘리던 흰 추리닝 입은 귀신은 서서 절 내려다봤었는데 말이죠...?

앞으로 그런 일이 생기면 중앙 119구조대 긴급기동팀 수난반으로 연락 부탁드립니다. ㅋㅋㅋ

편집자님 조금만 기다려줍서! 제가 또 오타 발견했습니다... 흑흑... 이거 조속히 2쇄 가야겠는걸... (애처로운 눈빛) @편집자N @은상

2쇄 제발~~~

가즈아아아!

ㅋㅋㅋ 그 마음 제 마음... ㅠㅠ 2쇄 플리즈... 실은 제가 작가님 단편에서 오타(까지는 아니지만 고치면 더 좋을) 부분을 발견해서리, 좀이따 정신차리면 편집자님께 제보하려고요... ㅠㅠ

조속히 2쇄 가는 건 희망!!! 하지만 오타 신고는 개인적으로 해주세요. 😭 (발가벗겨진 느낌…)

네엡 ㅠ 메일 드리겠습니다.

이제 막 제주 도착했습니다. 다음소설부터는 숙소가는 버스서 보겠습니다. ^^

ㅋㅋㅋ 사진 흐뭇. 이거 문득 떠오른 아이디어인데요. ㅋㅋ 호옥시 작가님이 제주에 머무시는 동안에 <고딕X호러X제주>를 (사진으로나마) 같이 여행시키면 어떨까요? 뭔가 더 생생한 리뷰가 될 것 같습니다~!! 조영주 작가님 따라 제주 방방곡곡을 여행하는 우리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