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해의 장르살롱] 20. <고딕X호러X제주>로 혼저 옵서예

D-29
ㅋㅋㅋ 저도 전자책은 안되나?라고 생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등대지기> 하선의 사연이 너무나도 현실적이어서 마음이 아프다가 등대지기 공고는 나폴리탄 괴담같아서 긴장했습니다. 마지막은 반전이었고요. 진짜 나쁜 사람들. 2억으로 낚은 다음 겨우 한달에 15만원으로 공짜인력부려먹고 결국 그렇게! 현실에서도 얼마나 많은 청춘들이 나쁜 사람들에게 피같은 돈을 뜯기고 희망을 빼앗기는지. 안타깝고 기억에 남는 결말입니다. 굵은 임팩트로 단편의 맛을 느낀 작품이었습니다.
제주도 가는 길, 책 시작합니다 ^^
ㅋㅋㅋ 다행이 택배로 부치진 않으셨군요?!! 혼저 옵서예.
오홍~~ 혼저 옵서예.
앗.. 오늘 아침에 <구름 위에서 내려온 것>을 호다닥 다 읽었습니다. 이야기 속에 나오는 할미는 마고할미랑 다른 할미인가요?? 제가 따로 사진 찍어둔 게 없어서 무슨 할미였는지 할미 이름이 기억이 안 납니다. ^^;;;
마고 할망 = 설문대 할망이라고 생각하셔도 무방합니다. :-)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첫 작품 <말해줍서> 서울 가는 기차에서 완독했습니다. 오름을 통해 오르는 이미지와 굴을 통해 떨어지다 라는 이미지 그리고 희망을 느끼게 하는 대단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
뭘 타면서는 멀미가 나서 책 못읽겠던데 대단하시네요.
저도 멀미쟁이라 전철에서 핸드폰 보는 것도 버거워요 ㅋ
저는 전철은 가능한데 버스, 택시에서는 쥐약이어요 ㅠ
어... 저... 음... 저도 뭔가 쓰긴 써야겠는데, 부끄러워서... 책 잘 읽고 있습니다. 다른 작가님들이 전부 잘 쓰셔가지고 묻어가고 있습니다. 위에 적어주신 여러 후한 평 감사합니다. 늦었지만 저도 곧 감상평 적겠습니다.
아르르르르... 왈! 왈!
어.. 그리고 @장맥주 작가님, 어제 고딕호러제주 작가 단톡방에 부끄러워서 말을 못 걸겠다고 했었는데, 용기내서 말씀드려봅니다. 팬이에요. (으악 호다다닥)
아앗...! 부끄럽사옵니다. 그리고 반갑습니다. <청년 영매_모슬포의 적산 가옥> 정말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제가 사와무리 이치의 히가 자매 시리즈 중 <시시리바의 집>을 아주 좋아하는데, 그 작품 생각이 나더라고요. (닮았다는 건 아니고, 초자연적인 요소와 집이라는 작은 공간 안에서의 물리적인 서스펜스가 잘 어우러지고 내적 논리도 탄탄하다는 점 때문입니다.) 알뜨르비행장 가시게 되면 근처 송악산도 꼭 들러보세요. 그리고 제주시에 적산가옥을 이용한 카페가 있어요. 여기도 좋습니다. ^^
여기 Shy 장 작가님 팬들이 많습니다. 이번 기회에 부흥회를 한 번 여심이...
장작가님 교주되시는 겁니까 ㅎㅎㅎㅎㅎㅎ
부흥회를 열자 구름에서 험한 것이 내려오는데... 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ㅠ.ㅠ)
<등대지기> 잘 읽었습니다 2년에 2억이라는 돈을 줄때는 위험이 따르는 법이지요 저런공고는 항상 선불로 받아야한다는 씁쓸한 교훈이..!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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