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늦었습니다. 다른 작품들도 마찬가지지만 여섯 번째 이야기에 특히 몰입해서 읽었습니다. 제가 2016년부터 2년 반 정도 제주에 살았었는데요. 이야기의 배경이 되는 연동의 아파트에 살았고 지나다 연동 성당 건물도 자주 봤습니다. 또 어렸을 때는 꽤나 독실한 천주교 신자였기 때문에 관련 용어들도 익숙하고요. 스테파노의 정체를 추측하며 읽어 나가다 그 정체가 밝혀졌을 때는 반전의 묘미를 느꼈고요. 또 실제 구마를 전문으로 하는 신부님이 있는지도 궁금하네요. 나중에 한번 찾아봐야겠습니다. 중간에 소녀가 강 신부에게 하는 행위를 묘사한 부분은 1Q84가 생각나기도 했습니다. 여러모로 푹 빠져서 재밌게 읽었습니다.
[박소해의 장르살롱] 20. <고딕X호러X제주>로 혼저 옵서예
D-29

가리봉탁구부

사마란
아... 재미있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실제 구마신부님이 존재한다고 교황청에서도 인정했다고 알고 있습니다!

가리봉탁구부
와.. 그렇군요, 신기하네요. 그러고보니 작가님이 직접 답변을 주셨네요! 작품 너무 재밌게 읽었습니다~

Kiara
네네 교황청 인준 구마신부님들이 따로있고요 공개적으로(?) 알려지지는 않았어요 ㅎㅎ

사마란
누가 구마신부인지는 신부님들도 모른대요 ㅎ 함부로 말하고 다닐 수 없다고 ㅎ

조영주
와 그렇군요

장맥주
한국에서도 구마 사례가 있을까요...? 한국 구마 신부님도 계실까요? 궁금하네요.

Kiara
저도 궁금해서 신부님들께 여쭤보곤하는데요, 신부님들도 모르신대요. 알아도 말하면 안되는것 같기도하고요 ㅋ 검은사제들..에 있었으니..? 🤔

사마란
저는 여쭤보니 있긴 있어... 라고 하시던데요 ㅎ

조영주
저지금 뉴스보는데 오늘 딱 책보면서 4.3 등 봐서 그런가 온몸에 오한이 들정도로 무서웠습니다...

무경
토닥토닥... 동병상련입니다 참...

바닿늘
에고... ㅠㅠ

박소해
저도 어제 망친 스케쥴과 울분 등으로 ㅎㅎㅎ 오늘 기운 없이 시작... 힘내세요~!

홍정기
잠을 못잤더니 하루종일 졸리네요..ㅠ_ㅠ

장맥주
조영주 작가님이 먼저 제주로 들고 가신 1호에 이어 2호도 막 제주행 비행기에 탑승했습니다. ^^


박소해
ㅋㅋㅋ 여행 중인 <고딕x호러x제주> 혼저 옵서예.

장맥주
비행기에서 남은 분량 다 읽으려고요!

박소해
👏👏👏👏👏👏

사마란
와하하~~ 책도 여행가는군요!

장맥주
고향을 향하는 책입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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