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가능하시겠습니까... 2년후.. 은빛총이...
[박소해의 장르살롱] 20. <고딕X호러X제주>로 혼저 옵서예
D-29
Kiara

홍정기
전 이천만줘도 갈수있...

무경
전 인터넷 없으면 안됩... ㅠㅠ

장맥주
서복하니까... 서귀포에 서복전시관이 있는데 정말 대놓고 중국 관광객을 노린 곳이라서 시진핑이 그 장소에 왔다 간 걸 엄청 강조했더라고요. 시진핑 친필 사인도 소중히 전시하고 있었어요. ㅎㅎㅎ

박소해
시진핑 ㅎㅎㅎ 다른 지도자도 다녀갔어요.

장맥주
현판 글씨를 원자바오가 썼다고 하더라고요. ㅎㅎㅎ

사마란
제주 가고 싶네요 ㅠ

무경
처음에는 조용하게 라이브 채팅이 시작되었는데, 한 시간이 지난 지금은 무척 북적북적해졌네요! 기쁩니다^^

무경


사마란
22222

무경
홍정기 작가님 오시면 대답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ㅋㅋㅋ
빗물
홍작가님은 등대를 지키시러..

가리봉탁구부
그렇다면 넘 무서운데요 ㅎㅎ;

홍정기
배를채우러다녀왔슴다
화제로 지정된 대화

무경
사마란 작가님 거 읽으면서 가톨릭이 제주도와 잘 붙어서(?) 흥미로웠어요. 혹시라도 작품에 이런 장면 넣어보고 싶었는데 못 넣었다거나 하신 거 있으시면 말씀해주실 수 있으신가요? 뭔가 장면들이 모두 인상적이다 보니, 어떤 건 피치 못하게 빼셨을 수도 있지 않을까 싶어서 드리는 질문입니다^^

사마란
장면이라기보단, 단편이다보니 분량 안에서 기승전결을 다 넣어야 하는게 조금 힘들었어요. 세세한 디테일을 다 넣으면 중편 분량까지도 갈 수 있을 거 같아서 최대한 간략하게 담기위해 노력했습니다. 아마 중편이었다면 신학생 시절의 이야기를 좀 더 구체적으로 넣을 수 있었을 거 같아요.

조영주
오오 그렇군요 저는 너무 취저였습니다

사마란
감사합니다 ㅎ

무경
신학생 시절의 에피...! 재미있을 거 같아요. 작품에 적은 것보다 더 괴상하고 섬뜩한 장면들이 더러 나올거 같은...!

사마란
네 그 장면들을 최대한 설명하면서 짧게 하기 위해 다 주인공의 서술로 갔잖아요. 분량여유가 있다면 에피소드로 풀어낼 수 있었을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