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기차게 마감 맞출 자신 있는데... 아무도 계약을 안해주네 ㅋ
[박소해의 장르살롱] 20. <고딕X호러X제주>로 혼저 옵서예
D-29
이 책 보고 누군가 전화를 걸 겁니다. "똑똑똑... 작가님 주무세요?" 아니 대사가 이게 아닌데?
ㅋㅋㅋㅋ 진짜 마감칠게 없어서 저런 전화 받을 일이 없어요 ㅋㅋㅋㅋㅋ
완고로 계약하면 마감이 없답니다 ㅋ
천재의 대사잖아요 이건ㅠㅠ
내줄곳을 찾아해매야 한다는 단점이 있죠 ㅜㅡㅜ
ㅋㅋㅋ @홍정기 작가님 천재설!
그럴리가.ㅈ..
전 완고를 냈는데 뭔가 잔뜩 줄쳐지고 뜯어져서는 돌아오던데요...? 그거 언제까지 고치라고 마감이 생겨나면서...? 으악 갑지기 옛 상처가 쑤셔온다...!
거기가 제가 생각하는 그곳인가요
거기가 좀 많이... 무섭......
어딘지 알 것 같지만??? 말을 아낍니다??
작가님도 겪어야 하는곳 아님니까? ㅋㅋㅋㅋ
네? (화들짝) 제가여!!?????
한번 당해보시면... 크크크크크크.....!
이미 당하고 있을지도 ㅎ
🏃♀️🏃♀️🏃♀️🏃♀️🏃♀️🏃♀️🏃♀️🏃♀️(도망)
와아.. 등단이 우선... 🥲
화제로 지정된 대화
벌써 9시 반을 훌쩍 넘겼네요! <고딕X호러X제주>를 읽으며 여러 작가님들의 재미있는 작품을 실컷 즐겼습니다. 제주도 가고 싶은데, 좀 무섭기도? 이런 생각이 들면 성공한 독서였을까요?
일단 오늘 라이브 채팅은 슬슬 마무리짓도록 할게요. 마지막으로, 각자 아직 못다한 이야기 있으시다면 한 마디씩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 모여서 이슬 한 잔 하고 싶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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