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저는 '공식적으로' 이런저런 질문을 계속 던지지만, 참가하시는 분들은 자유로이 묻고 답하고 하시면 됩니다^^
[박소해의 장르살롱] 20. <고딕X호러X제주>로 혼저 옵서예
D-29

무경
빗물
그저 텍스트로만 존재하던 글이 여러 분들의 손을 거쳐 물성 있는 책이 된 것이 감사했습니다. 다른 작가님들 소설도 책으로 보니 또 새로웠어요

무경
책으로 자기 작품이 나왔을 때의 경험은 참 독특하죠! 종이 질감이며 냄새며... 모든게 신기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사마란
그 왜 약간 찬기운 돌잖아요... 책에서. 그게 참 약간 아우라 같이 느껴지기도 하고 ㅎ

무경
빳빳한 책장에 손 베일까 싶어 조심조심 넘겨보고... 내 글인데 계속 보게 되고... ㅋㅋㅋ

사마란
맞아요 맞아요. 그리고 중간중간 아 이거 수정할 걸! 하고 후회하고 ㅎㅎㅎ
빗물
4.3에 관심을 갖게 되셨다는 말씀들이 가장 감사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