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헤 감사합니다. 크기를 강조하려면 오히려 작은 일부분에 집중해야 할 것 같았어요. ^^
[박소해의 장르살롱] 20. <고딕X호러X제주>로 혼저 옵서예
D-29
저도요ㅎㅎ 톤이 확 달라지죠
그런 역설이 더 강하게 와닿는 것 같아요
얼굴도 구름에 가려서 보이지 않아야 더 신비롭고 무서울 것 같아서... 얼굴도 생략...
저는 회의록을 신성시 여깁니다ㅋㅋ
화제로 지정된 대화
이작 작가님은 <청년 영매> 시리즈를 생각하고 계시는 거 같은데... 다음 시리즈는 어디서 어떤 소재가 나올 거 같나요? 혹시라도 이런 거 엮으면 재미있겠다 생각하시면 각자 자유롭게 이야기해보셔도?
(저도 보고 있습니다)
아이고 보고 계셨군요, 죄송합니다. 작가님은 이 작품 시리즈로 계획하신 거죠? 다음엔 어디서 이야기가 펼쳐질지 생각해두신 바 있으신가요?
서울요. 허허허 일단 한강 편의점에서 시작하려고요
오오! 그래서요? (쫑긋)
중년 호러 유튜버랑 세대 갈등이 얽힌 호러 에피소드를 해결하는 내용인데요
😯 오... 두근두근
엄… 집 얘기나 코인 얘기 같은 소재도 다뤄보려고요
와... 어떻게 엮일지 말씀하신 것만으로는 상상은 안되고 기대는 엄청 되네요! 곧 작품 볼 수 있으면 좋겠어요^^
와 한강편의점에서... 엄청 기대됩니다!
편의점 라면 못참죠 ㅎㅎ
소설에선 부활이 가능합니다ㅋㅋ
이야기의 매력이란게 그렇지 않습니까.... 불가능이 없다는 거....
앗!!
저희는 아무것도 못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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