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하십니다! ㅎㅎ
[박소해의 장르살롱] 20. <고딕X호러X제주>로 혼저 옵서예
D-29

Henry
빗물2
tmi지만 저도 곧 나올 앤솔로지 속 인물로 연작을 써보려고 하고 있어요
빗물2
그런 어른의 사정이..

조영주
느므 피곤해서 숙소서 뻗어있다 이제야 기억해냇심다 앙ㅂ쪽 복습하겟님다

무경
어서 오십시오! 자자 어서 토론과 이간질의 현장에 참가하십시오!
빗물2
다음엔 동쪽도 다룰 기회가 있다면 좋겠네요

가리봉탁구부
네, 꼭이요. 제주가 은근 큰 섬이더라고요~

Henry
<제고호2>의 명분(?)은 생겼군요. 지역균형발전 차원에서 ㅎㅎ

무경
지역균형발전! 좋다! 동쪽만 호러냐! 서쪽도 무서운거 많다!(???)

박소해
고1이 서쪽이니 고2는 동쪽...? ㅎㅎ

사마란
동쪽으로 새 기획 한 번 가죠 박작가님 ㅎㅎㅎㅎㅎ

박소해
이거이거 ㅋㅋㅋㅋㅋ

사마란
관계자분 보고 계십니까... 바로 이 자리에서 지금 몇개의 기획안에 나왔나 모르겄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경
박소해 작가님이 조용하신 걸 보면 제가 던진 질문의 답을 길게 열심히 쓰고 계시는 게 아닐까 짐작합니다. ㅋㅋㅋ

박소해
악마 린증! ㅋㅋ (악마도 제 말하면 맞춘다더니)

사마란
박작가님은 장편재질이셔..... ㅎ

박소해
장편 내본 적도 없는 주제에? ㅎㅎ
화제로 지정된 대화

무경
홍정기 작가님의 <등대지기> 에서 이동 수단이 배가 아니라 헬리콥터인게 신기했어요. 뭔가 보통 수단으로 가기 어려운 섬에 등대가 있구나 싶어서... 헬리콥터는 일부러 집어넣으셨나요? 뭔가 이야기의 뒷설정이 궁금합니다.

무경
참고로 전 <등대지기> 읽고 회귀물로 이 뒷이야기 이어보면 어떨까? 하고 혼자 상상했었습니다. 그때 가장 걸림돌이 되는 게 이동수단이 헬리콥터라는 점이었어요. 배는 어떻게든 초보가 운전할 엄두를 낼 수 있을지 몰라도, 헬리콥터는 아무래도 어렵겠다 싶어서...

사마란
오... 그러네요. 그래서 더욱 탈출이 불가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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