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로는 못가쥬 ㅎ
[박소해의 장르살롱] 20. <고딕X호러X제주>로 혼저 옵서예
D-29

홍정기

가리봉탁구부
등대기기 너무 빠져서 읽었어요. 이런 짧은 이야기에서 반전이 있을 수 있다는 것도 신기했고요. 결말은 참 마음이 아팠습니다. 지금은 그럭저럭 살고 있지만 뿌연 안개 속에 살았던 20대 때가 생각나기도 했고요.

무경
결말이 마음 아파서 더더욱 이 청년을 살리고 싶어! 라는 생각을 한 거 같아요... ㅎㅎ

사마란
저 는 에이.... 설마 죽을라고? 에이... 설마 진짜 죽여? 이러면서.... 읽었어요...

홍정기
반전이 있었다니 다행입니다 ^^

홍정기
밥먹고 왔심다 이런섬 생각하고 썼어요
핼기밖에는 갈수 없는 섬 ㅎ


사마란
와.....

조영주
멋집니다

무경
사진 다시 봐도 엄청 아찔하네요... 와... <등대지기> 속 섬은 헬기가 착륙까지 가능한 섬 같았는데, 저 사진 속 섬은 헬기에서 물건 로프나 그물 따위에 실어서 내려다줘야 할 거 같아보여요... 더 무섭...
Kiara
오! 여기는 어딘가요?

홍정기
인터넷 뒤져서 찾은거라 모르겠어요 ㅋ

Henry
Thridrangar lighthouse (Southern Iceland)

조영주
와

장맥주
헛... 제가 좀 늦었네요. ^^;;;

Henry
하하 ;;

장맥주
@Kiara @홍정기
아이슬랜드에 있는 Thridrangar lighthouse 라고 합니다.
https://icelandmonitor.mbl.is/news/nature_and_travel/2017/05/15/incredible_location_for_a_lighthouse_perched_on_a_r/

박소해
와~~!!

홍정기
오오

장맥주
후덜덜하네요... 여기서 2년 보내라고 하면 2억 원으로는 안 되겠습니다. 20억 원 주시면 가능.
작성
게시판
글타래
화제 모음
지정된 화제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