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밀히 말하면 변산성은 어떤 판단에서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 심지어 환영받는다. 의견의 다양성은 아이디어와 선택지를 만들어내는 데 반드시 필요하다. 역행적 사고는 혁신에 필수적이다. 영화평론가들의 많은 의견은 특색이지 고충이 아니다. 트레이더들의 의견이 다르기 때문에 시장이 형성된다. 하지만 우리가 판단의 문제라고 부르는 것에도 제도 잡음은 항상 문제가 된다. 두 명의 의사가 한 명의 환자에게 다른 진단을 내린다면, 최소한 둘 중에 한 명의 진단은 틀린 것이다. ”
『노이즈 : 생각의 잡음 - 판단을 조종하는 생각의 함정』 결론. 잡음을 진지하게 고민하자, 대니얼 카너먼 외 지음, 장진영 옮김, 안서원 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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