덧글 참여는 못했지만 예전에 읽다 내려뒀던 이 책을 YG 님덕분에 완독하면서 2024년을 마무리하게 되었습니다.
“ Bias leads to errors and unfairness. Noise does too—and yet, we do a lot less about it. Judgment error may seem more tolerable when it is random than when we attribute it to a cause; but it is no less damaging. If we want better decisions about things that matter, we should take noise reduction seriously.“
선입견에 대해서 개인도 사회도 조심하고 바꾸려고 노력하는 것같은데, 확실히 잡음(noise)는 그렇지 않다는 작가의 말에 동감해요. 내 아이들의 엄마, 학생들의 선생님, 직장내에서의 동료, 사회구성원으로서의 나는 어떤 노력우로 잡음을 줄일 수 있는지 생각해봐야겠다는 생각도 많이 했습니다.
오랜만에 책에 열심히 메모도 하고 생각도 남겼으니 필사를 하면서 2025년을 맞으려고요.
부디 함께하신 모든 분들의 가정에 행복과 건강이 가득한 새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책걸상 '벽돌 책' 함께 읽기] #17. <노이즈>
D-29

새벽서가

YG
@새벽서가 님, 고생하셨습니다. 새해에도 좋은 일 많기를 기도합니다. 해피 뉴 이어!
화제로 지정된 대화

YG
『노이즈』 읽기는 오늘(1월 2일)로 마무리합니다. 내일(1월 3일)부터는 다른 모임에서 『행동』 읽기가 시작됩니다. 정말 다사다난했던 2024년 모두 고생 많으셨고, 2025년에는 우리 모두 웃는 일 많았으면 좋겠어요. 해피 뉴 이어!
약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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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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