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스던의 의견을 따랐다면 대단한 걸작이 나왔을 텐데요.
[책걸상 '벽돌 책' 함께 읽기] #17. <노이즈>
D-29

장맥주

오도니안
전 해피엔드가 좋아요. "마음 내키는 대로 등장인물을 죽이는 게 다가 아니네."
전 루카스의 편입니다. ^^

장맥주
May the force be with you!

오도니안
루크가 외롭게 늙고 해리스 포드가 죽는 장면 보면서 제 젊은 시절이 허무해지는 듯한 느낌이 든 때가 있었어요. ^^

장맥주
저는 오리지널 3부작 이후 나온 여섯 편 모두 나오지 말았어야 했던 작품이라고 보는 탈레반입니다. ^^

장맥주
제목은 알고 있는 책이었는데 읽을 생각은 못했어요. 저는 <넛지>도 그냥 그랬고, <누가 진실을 말하는가>는 실망스러웠거든요. 그리고 덕심 드러내며 쓴 책들은 덕후 기질 없는 제가 읽으면 심드렁한 경우가 경험적으로 많았습니다. 그래도 마성의 유혹자가 추천해주신 책이니 살펴볼게요. ㅎㅎㅎ
<누가 진실을 말하는가>에는 ‘미국에서 가장 위험한 사람이 쓴 음모론과 위험한 생각들’이라는 부제 때문에 더 실망했던 거 같아요. 위에서 추천 받아 읽고 있는 <수상한 질문, 위험한 생각들>의 저자가 훨씬 더 위험한 분 같습니다. ^^

누가 진실을 말하는가 - ‘미국에서 가장 위험한 사람’이 쓴 음모론과 위험한 생각들<심플러>·<넛지> 저자 캐스 선스타인이 자신의 생각을 잃어버린 사람들에게 고하는 냉철하고 신랄한 메시지. 우리는 인터넷과 스마트폰,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등 다양한 매체의 발달과 보급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수많은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받는 시대를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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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장맥주 아, 저는 캐스 선스타인은 팬심이 있는 편이에요. 제가 박식하고 재기발랄한 저자에게 조금 점수를 더 주는 편입니다. 그런데 정작 『누가 진실을 말하는가』는 안 읽었네요. :)

YG
『스타워즈로 본 세상』은 스타워즈를 소재 삼아서 쓴 가벼운 정치철학 책이에요. 스타워즈 진입 장벽이 있으니 이 시리즈를 꽤 따라서 본 분들이나 재미있게 읽을 만한 책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