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ice2023 님, 에피그램처럼 대기업들이 로컬 브랜딩에 나서는 일이 더 많아지면 좋겠습니다^^ 성심당 같은 아주 강력한 앵커 스토어가 생겨날 수 있도록 기업들이 그 기반을 만들어주는 거지요. '도시다운 농촌'은 언뜻 보면 모순적인 콘셉트처럼 보이지만 책을 읽다 보면 꼭 필요한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함께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김영사/책증정] 골목길 경제학자가 말하는 도시와 사회의 진화! <크리에이터 소사이어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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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사

강츄베베
“ 브랜드의 진정한 유산은 그가 우리 사회에 심어놓은 사고방식과 가치관에 있다. 브랜드는 우리에게 미래를 장기적 관점에서 바라보고, 현재의 행동이 우리 후손에게 미칠 영향을 고려하라고 충고한다. 기술과 창의성을 사용해 사회와 환경의 긍정적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고 믿으며, 지속 가능한 미래를 향한 영감과 도구를 제공한다. 이러한 접근 방식은 우리가 당면한 도전을 해결하는 데 중요한 열쇠가 될 것이다. ”
『크리에이터 소사이어티 - 자유롭고 창의적인 개인들이 만드는 우리 모두의 미래』 p.180-181, 모종린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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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로 지정된 대화

김영사
안녕하세요, 어느새 크리스마스 이브가 되었습니다. <크리에이터 소사이어티> 그믐 모임은 이번 일요일 자정에 종료됩니다. 월요일에는 글을 남기실 수 없어요😢 지난 주차 질문에 대한 답, 다른 분들의 답변에 대한 이야기, 모두 괜찮습니다. 많은 이야기 나누어요^^
화제로 지정된 대화

김영사
안녕하세요, <크리에이터 소사이어티> 독서 모임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3주간의 크리에이터 이야기 어떠셨나요? 읽기 쉬운 책은 아니었는데도 성실하게 참여해주신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모두들 자신만의 강점을 찾고 크리에이터로 거듭나는 새해 보내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강츄베베
생각보다 내용이 어렵지 않아 쉽게 읽혔고 소셜 브랜딩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이렇게 좋은 기회를 제공해 주신 김영사 편집자님께 감사의 인사를 전해드립니다🤗

김영사
국내외 로컬 브랜딩 사례를 나눕니다. 에피그램 x 익산 부터, 중국과 한국을 휩쓰는 문화재 열풍까지 크리에이터들의 활약은 무궁무진합니다^^
코오롱 에피그램, '로컬리티' 현지 마케팅 강화…1년간 익산서 진행
https://www.newsis.com/view/NISX20241004_0002908284

김영사
[KOTRA 해외시장뉴스]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중국 문화재, 젊은 세대에 통했다
https://dream.kotra.or.kr/kotranews/cms/news/actionKotraBoardDetail.do?SITE_NO=3&MENU_ID=180&CONTENTS_NO=1&bbsGbn=243&bbsSn=243&pNttSn=221466

김영사
[DBR]국립박물관 ‘뮷즈’ 흥행 비결
https://www.donga.com/news/Economy/article/all/20240818/126553862/2

김영사
로컬 사례에 관심이 있으시면 <로컬 라이프 트렌드>도 참고해볼 만합니다.
https://www.yes24.com/Product/Goods/138784403
포틀랜드스쿨과 네이버가 협업하여 만들어진 <로컬브랜드리뷰> 2022/2023도 흥미롭고요!
지역별로 매력적인 브랜드들이 잔뜩 소개되어 있답니다.

김영사
농촌 지역의 도시는 분명 대도시와는 다르다. 하지만 도시적 삶을 추구하는 데 필요한 기본 상업 시설은 대도시의 그것과 다르지 않다.
『크리에이터 소사이어티 - 자유롭고 창의적인 개인들이 만드는 우리 모두의 미래』 모종린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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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사
“ 21세기를 사는 우리가 상상할 수 있는 유토피아는 무엇일까? 바로 '크리에이터 유토피아'다. 디지털 기술과 소셜 미디어의 발달이 개인의 창작 활동을 촉진하고, 이를 통해 생계를 유지하며 개인의 정체성을 표현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회를 얻을 수 있는 곳이다. ”
『크리에이터 소사이어티 - 자유롭고 창의적인 개인들이 만드는 우리 모두의 미래』 모종린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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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사
"옷 사러 가요" 돈 펑펑 쓴다…MZ들 몰리더니 '패션 메카' 된 성동구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4122311274138409

김영사
“ 에피그램의 로컬 프로젝트는 다른 나라에서 유례를 찾기 어려울 정도로 유니크한 로컬 마케팅 사례다. 굳이 찾는다면 일본 기업 디앤디파트먼트의 로컬 디자인 큐레이션 사업과 비교할 수 있다. ”
『크리에이터 소사이어티 - 자유롭고 창의적인 개인들이 만드는 우리 모두의 미래』 모종린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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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사
디앤디파트먼트의 로컬 프로젝트란 무엇일까요? 제주로 진출한 디앤디파트먼트의 이야기를 살펴봅니다.
[이승윤의 공간은 경험이다] 디앤디파트먼트가 신념을 파는 방식
https://www.chiefexe.com/news/ArticleView.asp?listId=MzEyOXx8bGltaXRfZmFsc2Ug

김영사
[조선경제 WEEKLY BIZ] 오래된 디자인 재창조해 시부야 명소가 된 이곳은
https://www.chosun.com/economy/weeklybiz/2024/07/18/UM65YYFHVBHMNK7UHPEBVNHYGE/?utm_source=naver&utm_medium=referral&utm_campaign=naver-news

김영사
모종린 교수님의 흥미로운 브런치 글도 소개합니다.
숏폼이 크리에이터에게 더 많은 기회를 주는가?
https://brunch.co.kr/@riglobalization/1165

김영사
이제 '어떤 플랫폼이 더 많은 기회를 주는가'라는 질문은 '어떻게 다양한 플랫폼의 특성을 이해하고 활용할 것인가'라는 질문으로 진화해야 한다.
『크리에이터 소사이어티 - 자유롭고 창의적인 개인들이 만드는 우리 모두의 미래』 모종린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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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사
<크리에이터 소사이어티> 모임이 이제 한 시간도 남지 않았습니다. 올해도 얼마 남지 않았고요. 많은 일들이 있었던 한 해, 이 경험을 바탕으로 더 나은 2025년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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