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 문학상 수상 작가 오르한 파묵의 대작
동양과 서양의 문명이 함께 이룩해 낸 위대한 도시 이스탄불
오스만 투르크 제국을 무대로 펼쳐지는 음모와 배반, 목숨을 건 사랑!
<민음사 책소개>
표지도 이쁘고 나는 지금 우물 바닥에 시체로 누워 있다. 로 시작하는 첫 구절도 강렬하다.
지구여행자
나는 지금 우물 바닥에 시체로 누워 있다. 마지막 숨을 쉰 지도 오래되었고 심장은 벌써 멈춰 버렸다.
『[세트] 내 이름은 빨강 1~2 - 전2권』 13, 오르한 파묵 지음, 이난아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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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여행자
대한민국 내란사태에 책 읽기를 할 수가 없습니다.
국회에서 탄핵후
헌법재판소 탄핵판결 통과되면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겠지요.
그때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올해 가기전에 완독하고 싶었는데 힘드네요.
그럼 잠시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