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멜리아님 반갑습니다^^
소설 <미실> 함께 읽기
D-29

소설가김별아

소설가김별아
함께 읽기 시작하면 나머지 것들도 보여 드리겠습니다^^

장맥주
근데 선생님 글씨 참 예쁘고 단정하게, 그리고 글씨에 이렇게 표현해도 되는지 모르겠지만 지적으로 쓰십니다(저는 손글씨에서 지성을 읽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심지어 선이나 동그라미 같은 도형도 정갈하네요. 설마 저게 첫 메모는 아니고, 어디에 메모한 걸 다시 정리하신 거지요?
그리고 생각해보니 2024년에도 저런 작업은 종이 위에 손글씨로 하는 수밖에 없겠다 싶네요. 워드도 액셀도 파워포인트도 모두 종이를 못 당할 거 같아요.

조계골뚝저구
영광입니다 인생 귀감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소설가김별아
선생님 반갑습니다^^
브라운박사혜진
함께 읽겠습니다~~

소설가김별아
함께 즐겁게 읽어 보아요^^

덩크문
작가님 반갑습니다. 페친인 문상철입니다^^ 작가님 작품을 기쁘게 읽겠습니다~!

소설가김별아
상철님 반갑습니다^^

하뭇
옛날 책이 있는데, 설령 쪽수가 안 맞아도 이걸로 읽어도 되겠지요?^^


장맥주
저도 구판을 전자책으로 갖고 있는데 이번에 개정판을 비교해보면서 읽어보려고요. ^^

IJ
안녕하세요~ 미실 읽기 한 번 따라가 보겠습니다. 선생님의 소소한 패북글을 읽으며 '일상의 대하는 태도'에 대해 생각 합니다.

소설가김별아
반갑습니다 즐거운 시간 가져 보아요^^
spring
매일매일은 참여 못 하겠지만 신나게 따라가도 되겠죠~ 이미 마감이라 스을쩍~ 숟가락 얹어봅니다~

소설가김별아
17일 동안 다정하게 지내요. 감사합니다^^

악의곰
감사한기회입니다. 잘 따라가 보겠습니다.

새벽서가
뒤늦게 읽고 따라가고 있는 중입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내가 모르는 한국 단어가 참 많구나 새삼 느끼고 있습니다. 미쁜, 깔밋해졌다, 개염, 자분치, 괴괴했다, 희붐하고, 부박한 등등요.
화제로 지정된 대화

소설가김별아
안녕하세요? 쌀쌀한 아침입니다. 오늘부터 <미실> 함께 읽기를 시작합니다.
<미실> 개정판은 모두 13장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17일 동안 하루에 1장씩 함께 읽고 토론하고(물론 더 빠르게 읽으셔도 되지만 토론은 1장씩) 14일차부터 마지막 날까지 전체 토론을 하면 어떨까 합니다.
첫날인 오늘, 20241215일은 서장과 <물앵두, 사라지다>를 함께 읽고 감상, 질문 등을 자유롭게 나누겠습니다.
제가 게시판 기능을 다 이용할 줄 몰라서 '책 꽂기' '문장 수집'등은 아시는 분이 알려 주시면 좋겠습니다.

장맥주
입력창 아래에 <책 꽂기>, <문장 수집>, <사진 등록> 버튼이 순서대로 있어요, 선생님. 사진 등록하신 것처럼 누르셔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

소설가김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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