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성은 충만하지 않지만 한 번 빠지면 빠져나오기 힘든 작가죠ㅎㅎㅎ
[박소해의 장르살롱] 21. 모든 예측은 무의미하다! <엘리펀트 헤드>
D-29
맞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엘리펀트 헤드>를 기준으로 추미스 도전하시면 안됩니다(진지)
그런게 시라이 도모유키 작가책은 다 내친구의서재에서 출간됐네요?
엘펀 헤드는 SF 독자가 미스터리에 다가가기에 좋은 작품 이라는 생각도 들었어요
오 이 의견 신선해서 마음에 듭니다. :-) 요즘 홍정기 작가님 방언 터지시는데요?
알콜빨...ㅋㅋ
앞으로도 술 드시고 와주세요? (응?)
대중적이라고 하면 히가시노 게이고 작가의 작품이 제일 대표적일 것 같네요
동의요
화제로 지정된 대화
일단 엘리펀트 헤드에 대해 한마디 하자면, 제가 지금까지 기획하거나 직접 손을 댄 작품 중에는 감히 두 번째 정도로 재미있다고 단언할 수 있습니다.
그럼 1번은 뭘까요?
@메추리 대중성은 게이고님 원탑이죠
맞습니다. @사마란 님, 입문용으로는 히가시노 게이고를 추천드립니다. ㅋㅋ
어쩌다 나미야 잡 화점만 읽어본 걸까요 ㅎㅎㅎㅎ
히가시노 게이고 작품은 여러권 읽었어요
SF쪽으로는 다중우주물이 많기도 하고 양자역학도 많이 다루다 보니
@비블리오 미나토 가나에 선생님의 <고백>이 압도적 1위입니다
캬................<고백> 좋죠👍👍👍
크... 명작이죠. 제 서가 잘 보이는 자리에 항상 꽂혀 있습니다. 생각날 때마다 읽어요. :-)
위에 이거 적으려고 했는데 이미 밝히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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