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해의 장르살롱] 21. 모든 예측은 무의미하다! <엘리펀트 헤드>

@메추리 대중성은 게이고님 원탑이죠

맞습니다. @사마란 님, 입문용으로는 히가시노 게이고를 추천드립니다. ㅋㅋ

어쩌다 나미야 잡화점만 읽어본 걸까요 ㅎㅎㅎㅎ

히가시노 게이고 작품은 여러권 읽었어요

SF쪽으로는 다중우주물이 많기도 하고 양자역학도 많이 다루다 보니

@비블리오 미나토 가나에 선생님의 <고백>이 압도적 1위입니다

캬................<고백> 좋죠👍👍👍

크... 명작이죠. 제 서가 잘 보이는 자리에 항상 꽂혀 있습니다. 생각날 때마다 읽어요. :-)

위에 이거 적으려고 했는데 이미 밝히셨군요...

제가 기획한 책 중엔

그런데 대부분의 SF 독자들은 이미 미스터리 독자이기도 하지 않나요. 저는 그렇습니다만. ㅎㅎ

전 SF로 입문했는데 당시에는 미스터리와는 거리를 두고 SF만 팠었어요..ㅠ_ㅠ

전 두 장르를 거의 동등하게 파고 있습니다. 아니, SF를 좀 더 보네요.

<고백>메모합니다 ㅎ

강추드려요ㅎㅎㅎ 영화도 정말 잘 만들었어요!!!

<엘리펀트 헤드>가 감히 그 다음 번 정도는 되지 않을까 하는...

오.... 고백 메모메모

전 개인적으로 sf는 좋아하지 않아서 ㅎㅎ 미스터리 스릴러는 엄청 좋아해요

아.. <고백>을 좋아하시는구나.

@밥심 여기서만 하는 이야기인데, 내친구의서재 맨 처음 책이 SF가 될 뻔했을 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