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해의 장르살롱] 21. 모든 예측은 무의미하다! <엘리펀트 헤드>

그 시절에 출간했으면 나름 팔렸을 텐데, 뭐든 유행이라는 게 있어서 지금 나오기는 쉽지 않은 책이 되어버렸습니다... 그 책은...

비밀로 간직하고 싶으시군요?

오? 그럼 지금 트렌드? 유행은 어떤 쪽인가요???

이렇게 미스터리가 하나 늘었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일단 다시 시라이 선생님 이야기로 돌아가서 사전 질문들에 하나씩 답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넵 저희끼리 책 이야기 나누고 있을 테니 차근차근 올려주세요. 감사합니다, 대표님.

@박소해 네, 언젠가는 제가 꼭 그 작가의 책을 내고 싶어서...

일본작가인지요?

저라고 말하셔도 돼요...

번역서 중심의 출판사군용 ㅎ

채팅창이 추리물이 되어가고 있엉.. ㅎㅎㅎㅎㅎㅎ

@사마란 그 이야기를 하게 되면 제가 왜 출판업에 뛰어들었는지부터 이야기가 들어가게 되는... ㅎㅎ

앗 궁금하게 만드시네요.... ㅎㅎㅎㅎ 스무고개 가나요 ㅎ

ㅋㅋ 한시간내로 끝나지 않겠는데요

(사실 고백하자면) 늘 말로는 라이브 채팅을 9시 반에 끝내자고 하는데 분위기 타면 열시 반까지 한 적도 있었습니다, 전에 ㅎㅎㅎ

흥미롭습니다 ㅎㅎ

@홍정기 네, 일본작가입니다

스무 고개 가나요오오

그 책에 대해서는 여기까지! 알려지면 안 돼요 ㅎㅎ

어느날 내친구 차기작으로 나올수 있으니 접어둬야게습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