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해의 장르살롱] 21. 모든 예측은 무의미하다! <엘리펀트 헤드>

그게 너무 아쉬워요. 뭐 그리 제약이 많은지 ㅡㅡ

그렇군요🥹

게다가 운도 없게 제가 어떤 출판사 장르팀에 들어가면, 이미 제 앞으로 계약돼 있는 책이 수십 권은 있는 거예요;;;

그렇게 되면 몇 년 동안 저는 그 책들만 만드느라 제가 내고 싶은 책은 기획을 못 하거든요

그런 경우도 있군요. 처음 알았네요

아아 그런 애로사항이 있었군요...

간신히 몇 년 동안 쌓여 있는 책들을 '쳐내고' 드디어 내가 내고 싶은 책들을 한두 권 계약해서 이제 시작해볼까!

두둥

하면, 여러 가지 여건상 회사를 옮겨야 되고;;;;

에이 젠장, 이럴 바엔 내가 회사를!!!

대단하세요 😍

👏👏👏

아앜 그렇게 창업을

뒤치닥거리 겨우 끝났는데.....ㅠ 이직이라니...

@모임 그렇게 대표가 된다

아아 덕업일치로 창업의 길로....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차이라고도 볼 수 있겠네요. 아니 자영업과의 차이인가요.

@사마란 그렇게 정말 큰 곳 두 곳에서 책만 쳐내다가 나온;;;

@미스와플 오 와플님,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설겆이 끝내고 음쓰 갖다 버리고 K주부의 삶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