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해의 장르살롱] 21. 모든 예측은 무의미하다! <엘리펀트 헤드>

시라이 선생님의 책을 여기까지 출간했는데! <엘리펀트 헤드>를 계약 안 할 수는 없죠

대표님은 참으로 고결한 분 같습니다. 한번 세운 뜻을 꺾이 않는...!!!!

이렇게 영양가가 높은 방이라니!

그러게요!

고칼로리! 박장살이 이렇습니다. (자체 홍보)

그래서 <엘리펀트 헤드>까지 내게 되었다는 길고 긴 이야기...

길고 긴 이야기 정말 감사합니다.

첫 질문에 너무 많은 시간을 쏟았네요;;;;

헉 질문 하나에 한 시간;;;;

첫 질문이었다니..

이거 오늘 내로 질문에 다 답변 드릴 수 있을까요;;;

이러면 어떨까요, 대표님. 일단 지금 여기서는 오늘 할 수 있는 만큼 답변을 주시고, 나머지 사전 질문 답변은 이번주 일요일까지 이 방이 열려 있으니, 천천히 여기에 올려주세요. :-)

와아

자, 빨리빨리 다음 질문으로 넘어가 볼게요

ㅋㅋㅋㅋㅋㅋ 밤새 하시죠 저 그래봤자 오늘 밤새 써야 함

내일 출근해야합니다

전 원래 올해 출간하기로 한 책 2종을 못 내서;;; 열심히 일해야 하는;;;

아! 그런 좋은 방법이!

네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은 있는 법입니다! 무리하지 마시고 대표님의 이야기 보따리를 차근차근 풀어주세요. :-)

두 번째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