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견 수렴 없이 바로 땅땅땅이라니...독재 인가요!!!
[박소해의 장르살롱] 21. 모든 예측은 무의미하다! <엘리펀트 헤드>
D-29
이런 건 독재해도 됩니다! (응?)
탄핵의 촛불을... 누군가 드시면 제가 후! 하고 끄려고요. 10시까지 찬성입니다~~.
이 글을 보고 라이터를 키려다 그만 뒀습니다. ㅎㅎㅎ
후우우!!
호호호. 이런 엄혹한 시절에 허락 받는 독재라니 황홀합니다. 박장살 진행자 하는 맛이 있어요.
호호호.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일본 최대의 누명 사건으로, 여아 3명을 죽인 파렴치한 범죄자로 몰려 한 사람이 15년 동안 옥살이를 하게 됩니다
진짜 똑같네요
그런데 이 사건의 진실을 <그것이 알고 싶다> 같은 프로의 기자가 밝혀내요
거기까지 가는 이야기도 흥미진진한데, 더 놀라운 건
나쁜 토끼도 꼭 읽어 주세요. 와카타케 나나미 이 책 얼마나 기다렸는지 모릅니다... 이 책 나오고 나서 기념 삼아서 한 달 간 와카타케 나나미 전작 다 복습했다능...
나쁜 토끼지금까지 소개되지 않았던 하무라 아키라의 과거 이야기이자, 하세가와 탐정사무소의 아르바이트 탐정이었던 하무라가 ‘세상에서 가장 불행한 탐정’으로 거듭나는 과정을 그린 초기 걸작이다. 삶에 지친 40대의 하무라가 아닌, 조금은 패기 넘치는 30대의 하무라를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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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조 작가님의 독서 스펙트럼은 넓고도 넓...
일본 르포르타주는 소설과는 또다른 몰입감이 있더군요.
이춘재 대신 범죄로 몰려.....
이 기자가 진범을 찾아내, 검찰에 던져줍니다
헐 스포하신 겁니까 저도 그 책은 아직 안 봤다고요
DNA 검사까지 다 해서!
대박입니다.
기자가 DNA검사까지? 어우 어우 어떻게 됐는지 읽어보겠습니다. 꼭이요
글타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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