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사람들이 이 책이 대체 뭐길래, 그러면서 한권 두권 사다가 입소문처럼 번진 전설의 책
[박소해의 장르살롱] 21. 모든 예측은 무의미하다! <엘리펀트 헤드>
D-29

내친구의서재

홍정기
그 전설 이번에 이자리에서 만들어 지는 겁니까~

박소해
근데 이렇게 바이럴로 잘된 책은 좀처럼 스테디셀러 순위에서 떨어지지 않더라고요.

조영주
대박이다 이게 그거군요!! 와 역사적인 책이네. 그때 그냥 나왔나 보다 하고 모 른 척했던 거 참회하고 읽겠습니다.

내친구의서재
그리고 15년 동안 감옥에 가 있던 사람도 무죄로 방면되고

박소해
입소문이 찐임.

미스와플
책이 여럿의 인생을 바꾸네요

사마란
서점에가서 내 책을 포장지로 다 싸버릴까

홍정기
띠지 하나 두르는데 2천원이던가...

사마란
수작업으로 한땀한땀....

박소해
아아... 1도 주문해야겠습니다.

내친구의서재
재심 심판 자리에서 검사가(판사였나) 고개를 90도로 숙여 사죄한, 일본 검찰 사상 최악의 사건

박소해
응? 오늘 라이브 채팅하는 줄 알았는데 라이브 쇼핑이었어. (뒤늦은 깨달음)

사마란
문고 S라고 써서....

미스와플
우리나라에선 X가 뭐야. 맘에 안들어 (지나침) 이렇게 되지 않을....

내친구의서재
90도로 사죄한 점은 일본 검찰이 우리나라보다 낫네요

사마란
그렇군요.....

내친구의서재
I의 비극은 다들 아실 테고

미스와플
우리 나라의 미래 같아 씁쓸했습니다.

홍정기
공무원 블랙 유머 미스터리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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