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해의 장르살롱] 21. 모든 예측은 무의미하다! <엘리펀트 헤드>

D-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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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로 지정된 대화
@모임 아아. 이제 10시 반이네요. @내친구의서재 대표님 오늘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야기 보따리가 끝이 없네요. ㅎㅎ 여러분! 아쉽고 아쉽지만 드디어 우리가 헤어져야 할 시간입니다. ㅜㅜ 오프라인 북수다 좋습니다. 정말 언제 날과 시간을 잡아주세요 ㅎㅎ 수고해주신 대표님께 감사의 박수를 보냅니다!
답변하시느라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감사합니다!
제가 질문했었는데 한국의 본격미스터리만 집요하게 파는 추리작가분들에게 한말씀 해주세요 ㅠㅠ
요 말씀까지는 드리고 가야겠네요
+ 오늘 미처 답변을 달지 못한 사전 질문은 금주 일요일까지 대표님이 이 방에 남겨주시기로 하셨어요.
당시 제가 요네자와호노부 <만원> 을 읽고 플롯분석한다고 적었던 노트에요
제가 플롯 분석하고 베끼려 했던 단편은 <이름을 새기는 죽음>이었습니다. 반갑습니다. ㅠ.ㅠ
본격으로 하나 쓰시죠?
와 대박입니다. :-)
이렇게 장바구니는 또 꽉 차고
일단 일본의 미스터리계를 보면 어렸을 때부터 추리소설을 읽은 자양분을 갖고 있다가 대학교에서 추리서클에 들어가 꽃을 피우게 된 작가들이 많거든요
감사합니다.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교토대 추리소설연구회가 워낙 유명하다 보니, 아예 그 서클에 들어가기 위해 학교를 고르는 경우도 있고요.
오 일본 추리문학의 토대에는 대학 서클이 있었군요.
서클에서 친구들, 선후배들과 절차탁마하며 기량(?)을 쌓은 후 워낙 다양한 공모전을 통해 데뷔하는 게 일본에서 미스터리 작가가 되는 길이거든요
아니 이 무슨 와카타케 나나미 내지는 요네자와 호노부스러운...! 그게 실제로 그렇단 말입니까??
그거 하도 일본 소설 드라마 등등에서 봐서 엄청 동경했는데 왜 우리나라엔 없냐며 통곡했었죠... 아 그래서 통곡 좋아했나...
아야츠지 유키토와 아비코 다케마루가 아마 교토대 추리소설연구회 동기고 오노 후유미는 거기 놀러오던 다른 학교 학생인데 아야츠지 유키토와 결혼하고, 노리즈키 린타로도 다른 학교 추리소설동아리인데 연합 모임으로 이들과 알게 되고, 아야츠지 유키토가 데뷔한 후 많은 후배들을 이끌어주고 그중에는 마야 유타카도 있고... 막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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