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현재 내친서의 가장 주력 작가가 시라이 선생님이다 보니 <나는 괴물 너는 몬스터>
[박소해의 장르살롱] 21. 모든 예측은 무의미하다! <엘리펀트 헤드>
D-29

내친구의서재

홍정기
꺄아아아아아악!!!

박소해
이 소설은 제목부터가 너무나 기대됩니다.

미스와플
기대하겠습니다

내친구의서재
이 책도 이번에 연말 미스터리 랭킹에서 <지뢰 글리코>만 없었다면, 본격 미스터리 베스트10 1위 했을 테니까요

박소해
그 정도의 책이로군요!

내친구의서재
그렇다면 3년 연속 본격 미스터리 베스트10 1위! 역대급 기록이죠. 하지만 현실은 2위;;; 또르르

홍정기
살인범 대 살인귀를 떠올리게 하는 제목이군요.

내친구의서재
일단 이 책에도 한국(인)이 나옵니다

박소해
오오 사전 질문 보시면 아시겠지만, 시라이 선생님과 한국 사이에 어떤 인연이 있냐는 질문이 있었습니다.

홍정기
작가님 은근 한국 독자를 염두에 두는듯...
밥심
제 질문입니다

박소해
아까 그 질문 보고 정말 좋은 질문이라고 생각했습니다. :-)
강영혜
우리나라를 좋아하시나요......

내친구의서재
시라이 선생님 왠지 한국 좋아하시는 것 같아요. 한국 영화도 많이 보시는 것 같고

내친구의서재
일단 영화광이시기는 한 것 같습니다.

내친구의서재
<엘리펀트 헤드> 제목이 <엘리펀트 맨>과 <이레이저 헤드>의 혼합이라고 저는 보거든요

박소해
아아아아! (무릎을 탁 친다) 둘 다 제가 좋 아하는 고전영화로군요. 둘 다 흑백영화에...

내친구의서재
<명탐정의 창자> 이 소설도 영화 <이블 데드>에서 따온 거고

내친구의서재
<이블 데드>의 일본 상영 제목이 <사령의 창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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