앗하, 이제 이해가 갑니다. 개봉한 영화의 일본어 제목을 패러디했군요.
[박소해의 장르살롱] 21. 모든 예측은 무의미하다! <엘리펀트 헤드>
D-29

박소해

장맥주
창자... 가 나오는 장면은 없었던 거 같은데... ^^;;;

내친구의서재
그러게요. 일본은 외국 영화 제목을 정말 이상하게 지어요

내친구의서재
그래서 TMI지만 <명탐정의 창자> 표지 일러스트는 영화 <이블 데드> 일러스트를 참고하였습니다

박소해
그 표지를 그리신 일러스트레이터 클로이 님과 지인 사이라는 게 자랑스럽습니다. (ㅋㅋㅋ)

내친구의서재
한국판 표지

내친구의서재
그리고 내친서 25년 기대작은 역시 모리미 도미히코 선생님의 <셜록 홈스의 개선>입니다

박소해
<밤은 짧아 걸어 아가씨야> 쓰신 작가님이로군요.

내친구의서재
제가 또 모리미 선생님을 좋아해서 이 책 내는 걸 정말 기대하고 있어요
강영혜
모리미 도미히코 정말 좋아요. 독특한 유머 감각과 상상력이 좋더라고요.

홍정기
열대는 너무 어렵더군요...ㅠ_
강영혜
열대는 저도 어려웠어요

박소해
<열대>는 제 단골카페에 있길래 읽어봤는데... 정말 어렵습니다. ㅜ.ㅡ

박소해
<영원의 아이> 너무 좋았는데...

장맥주
<애도하는 사람>도 괜찮습니다. 좀 이상한 소설입니다.

박소해
한때 덴도 아라타 센세에게 반해서 전작을 다 중고로 구해두었는데 <애도하는 사람>은 아직 완독 전입니다.

장맥주
미스터리나 판타지는 아니고 문단문학에 가까운데 좀 호불호는 있을 거 같아요. 저는 좋아합니다. ^^

박소해
완독은 못했지만 초반부 읽어봤는데 추리소설보다는 일반 소설로 읽혔습니다 ㅎㅎ

장맥주
네, 일반 소설 맞습니다. 근데 주인공이 이상합니다.

박소해
글쵸 제목 그대로더라고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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