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도하는 사람도 진짜 대박이죠. 영화도 봤는데 생각보다 괜찮더라고요.
[박소해의 장르살롱] 21. 모든 예측은 무의미하다! <엘리펀트 헤드>
D-29
저는 문 나이트 다이버는 너무 기대해서 ;;; 두께가 얇아서 그런가 그 맛이 안 나더라능...
애도하는 사람주인공은 전혀 알지 못하는 죽은 자들을 애도하기 위해 여행을 하는 수수께끼 남자 시즈토. 약 1년 전부터 츠츠미 감독의 러브콜을 받은 코라 켄고는 흔쾌히 요청을 수락했다고 한다. 이시다 유리코가 연기하는 마나사는 남편을 살해한 과거를 가지고 시즈토와 함께 여행을 떠나는데...
문나이트 다이버일본 문단에서 묵직한 존재감을 발하며, 아픔을 안고 살아가는 이들의 구제를 한결같이 이야기해 온 작가 덴도 아라타의 열두 번째 소설. 2011년 3월 11일 동일본 대지진 후 5년이 가까워지는 후쿠시마를 무대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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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기대작은 <매미 돌아오다>입니다. 이 책은 신인작가가 이 책 하나로 일본추리작가협회상과 본격미스터리 대상을 먹어버린 책
앗, 잠깐만요. <매미 돌아오다>는 시리즈 중 한 작품인데 다른 작품도 출간하실 계획이 있으실까요?
오 시리즈?
네, 물론입니다. 저는 하나 하면 시리즈로 다 내려고 하고 있습니다
오호...? 특수설정만 아니면 체크하고 싶어집니다 급.
대박이네요.
전 마야 유타카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강 선생님, 혹시 이 분은 아직 번역출간이 안 됐나요?
노리즈키 린타로가 추리소설에서 WHY DONE IT의 극치를 느낄 수 있는 책이라 극찬
이 책의 판권이 아직까지도 살아있었다는 게 전 놀랐습니다
일단 오늘 제가 답변드릴 수 있는 건 이 정도까지 일 것 같네요
저는 <애꾸눈 소녀> 정말 재미있게 봤어요
저도 마야 유타카 기대 중입니다.
나중에 오프라인에서 만나서 책 관련해서 수다를 떨어도 정말 재밌을 것 같은;;;
봽고 싶습니다. ㅠ_ㅠ
박장살 2탄으로 오프라인 모임 추진하셔야 할 듯합니다. ㅎㅎ
와 기대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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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제 개인적인 느낌이지만 현재 일본에서 특수설정 미스터리의 1인자는 이제 시라이 선생님이라 생각하고요, 그 밖에 추천할 만한 작가는 아쓰카와 다쓰미와 호죠 기에라고 생각합니다
글타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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