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해의 장르살롱] 21. 모든 예측은 무의미하다! <엘리펀트 헤드>

아 정말 대중적이진 않을 거 같아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래도 내친서 덕분에 시라이가 인지도가 올라간 느낌도 있습니다.

@내친구의서재 대표님 사전 질문이 제법 많이 모였는데, 가능하신 대로 차근차근 답변을 올려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제가 미리 노란 칠을 해두었습니다. 답글 형식으로 달아주시면 되겠습니다.

저 이제 8-2 읽고 있는데 너무 놀라워요. 저 이번에 시라이 도모유키 책은 처음이네요.

안녕하세요 👋

환영합니다. ^^

@박소해 네!

감사합니다. :-) 사전 질문에 대한 답이 모두 달리면 그땐 즉흥 질문 및 자유토론으로 전환하도록 하겠습니다.

저도 이 작가님 엘리펀트 헤드로 첫 입문이예요^^

대중성은 충만하지 않지만 한 번 빠지면 빠져나오기 힘든 작가죠ㅎㅎㅎ

맞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엘리펀트 헤드>를 기준으로 추미스 도전하시면 안됩니다(진지)

그런게 시라이 도모유키 작가책은 다 내친구의서재에서 출간됐네요?

엘펀 헤드는 SF 독자가 미스터리에 다가가기에 좋은 작품이라는 생각도 들었어요

오 이 의견 신선해서 마음에 듭니다. :-) 요즘 홍정기 작가님 방언 터지시는데요?

알콜빨...ㅋㅋ

앞으로도 술 드시고 와주세요? (응?)

대중적이라고 하면 히가시노 게이고 작가의 작품이 제일 대표적일 것 같네요

동의요

그럼 1번은 뭘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