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오오...
[박소해의 장르살롱] 21. 모든 예측은 무의미하다! <엘리펀트 헤드>
D-29

홍정기

내친구의서재
그래서 승냥이 이야기를 하나 더 하자면

미스와플
네

조영주
승냥이에 꽂히셨다

내친구의서재
외서 계약은 기본적으로 오퍼 마감 시간이 있거든요

내친구의서재
12월 19일 오후 5시, 이런 식이고
이때까지 여러 출판사가 경쟁해서 기본적으로 가장 높은 금액을 써넣은 출판사가 따내는 식이에요

홍정기
기업의 입찰경쟁과 똑같군요.

내친구의서재
제가 큰 출판사 다닐 때 꽤 유명한 작가의 구간 경쟁이 있었어요

내친구의서재
오퍼 마감날 꽤 높은 금액을 써냈고, 오퍼 마감이 됐습니다

내친구의서재
마감이 되어서 에이전시에 연락했죠. 그 책은 그 에이전시 독점이라, 마감 이후에 바로 확인 가능했거든요

내친구의서재
그 책, 오퍼 금액 어디가 제일 높았냐, 제가 제일 높대요. 그럼 그 책, 우리로 결정이냐, 라고 물었더니 아니래요
물오름달
으잉???

박소해
헉

내친구의서재
아직, A사가 입찰을 안 했다는 거예요
이건 말이 안 되잖아요
이미 오퍼 마감이 끝났는데, 마감 시간이 지났는데

박소해
으아아아

조영주
a사 문동인가

내친구의서재
저는 일단 우리가 된 걸 로 알고 있겠다, 그랬는데

이키다
미안합니다. 😥 오퍼가 먼지 모르는 일인이에요.

박소 해
판권 주문이요. -> 아 이 경우는 금액을 쓰는 것이겠네요.
물오름달
이것은 주최측의 농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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