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필로그 읽고 나면 공감하시게 될 겁니다.
[박소해의 장르살롱] 21. 모든 예측은 무의미하다! <엘리펀트 헤드>
D-29

박소해
강영혜
저도 아직 남았어요 ㅠㅠ

사마란
날짜가 바뀐 걸 몰랐지 뭡니까.... 스포일러 피한다고 그믐 방을 며칠 안들어왔더니만...ㅠ

미스와플
암튼 무지막지하게 미친 소설이지만 실상은 그와 다르다 --> 이렇게 이해하면 될까요?

홍정기
실상도 그대로 아닌가요? ㅎㅎㅎㅎ

미스와플
저는 그런 걸 글로 풀어내면 다른 에너지는 남아있지 않을 것 같....

박소해
@내친구의서재
자, 다시 이야기를 펼쳐주세요.

내친구의서재
3. 내 친구의 서재에서 출간된 책 중 추천하는 책 3권을 알려주세요.

내친구의서재
진짜 거의 모든 책들을 추천하고 싶지만

사마란
두구두구두구두구

내친구의서재
1. 살인범은 그곳에 있다
2. I의 비극
3. 나의 미스터리한 일상

조영주

살인범은 그곳에 있다 - 은폐된 북관동北關東 연쇄 아동납치살인사건일본 탐사보도의 전설, 시미즈 기요시 기자가 쓴 책으로 일본 ‘북관동 연쇄 아동납치살인사건’을 추적하는 과정을 다룬 논픽션이다. 일본 관동 지역의 인접한 두 도시에서 12년(1979~1990) 동안 어린 소녀 네 명이 납치되어 살해되는 사건이 발생한다.

I의 비극
모든 주민이 고령으로 사망하거나 요양 센터로 떠나고, 마지막 남은 주민까지 자살을 시도한 후 6년 동안 아무도 살지 않게 된 유령 마을 ‘미노이시’를 배경으로 이야기는 시작된다. 새롭게 취임한 시장은 타 지역에서 이사 오는 주민을 지원하자는 취지의 ‘I턴 프로젝트’를 시작하는데...

나의 미스터리한 일상‘기업 사내보를 내라’는 특명을 받은 주인공 와카타케 나나미는 ‘익명 작가’가 매달 한 편씩 보내오는 단편소설을 사내보에 싣는다. 흥미로우면서도 오싹한 내용에 회사 전체가 술렁이기 시작하고, 그렇게 미스터리한 일 년이 흐른다.
책장 바로가기

박소해
1만 빼고 나머진 샀네요. 근데 아직 못 읽은;;;;;
(책을 사기만 하는 자)

홍정기
어라 1번은 모르는 작품이네요..

내친구의서재
입니다.
살인범은 그곳에 있다는 소설은 아니고 르포르타주인데요

사마란
기억해둬야지 ㅎ
밥심
사진 찍어 두었습니다.

미스와플
읽어보겠습니다

미스와플
읽기 괴롭겠네요 ㅠㅠ
강영혜
1번만 빼고 다 봤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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