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여건이 좀 갖춰지면... 이 여건이라는 게 사실 돈이라서;;; 정말 하고 싶은 게 국내 라인입니다
[박소해의 장르살롱] 21. 모든 예측은 무의미하다! <엘리펀트 헤드>
D-29

내친구의서재

박소해
아!!! 멋집니다. 전 내친구의서재가 외서에만 관심이 있다고 생각했는데 오해했던 점 죄송합니다.
밥심
2025년 라인업으로 아오사키 유고의 지뢰 글리코 같이 올해 일본 미스터리계를 휩쓴 작품 판권에는 관심이 없으셨나요?

박소해
아, 이 책 아프로스미디어 대표님 인스타에서 보고 저도 관심이 갔습니다.

홍정기
리드비 출간 예정으로 알고 있습니다.

조영주
아하 리드비... 데카님...

박소해
오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

내친구의서재
@밥심 그 책인 아마 작년 11월인가 일본에서 나왔을 겁니다

내친구의서재
그때는 제가 이미 2024년 라인업이 다 차서 새로운 책을 계약할 여력도 없었고, 사실 아오사키 유고의 책은 그때까지 한 권도 안 읽었었어서;;; 아마 여력이 있었어도 제 눈에는 안 띄었을 겁니다

내친구의서재
그런 식으로 운때가 맞는 책들이 있는 것 같아요

박소해
세상은 결국 운칠기삼이 아닐까 많이 생각합니다. 내가 할 수 있는 한도의 일은 최선을 다하되, 결과는 하늘에 맡겨야 하지 않나... 이렇게.
밥심
리드비 출간 예정은 알고 있었는데 내친구의서재님도 관심이 있었는지 궁금해서 여쭤봤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내친구의서재
저는 그 책이 뜨기 전에는 전혀 몰랐고, 뜨고 난 이후에는 이미 경쟁이 치열할 거라, 거들떠도 볼 수 없었습니다

박소해
아 그래서 질문을 던지셨군요.

홍정기
아. 질문 의도를 파악 못했어요. 죄송합니다. ^^;;
밥심
별 말씀을요 ㅎㅎ

내친구의서재
4. 내친구의서재 중 가장 판매량이 좋았던 작 품은 어떤 작품인지?

내친구의서재
이건 <명탐정의 제물>입니다

장맥주
아. 그렇군요.

조영주
그 그정도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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