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 예산 감소는 정말... ㅠㅡㅜ
[박소해의 장르살롱] 21. 모든 예측은 무의미하다! <엘리펀트 헤드>
D-29

박소해

내친구의서재
<나의 미스터리한 일상>이 책 워낙 좋고, 예전에 잘 팔렸고, <나의 차가운 일상>은 <나미일> 출간 이후 10여 년 만의 후속작 출간이라

박소해
@내친구의서재 대표님, 벌써 9시 50분이 넘었는데요. 혹시 더 하실 수 있으시면 더 하셔도 괜찮을 것 같은데, 그 전에 살롱에 오신 분들께 양해를 구할까 합니다. 남아 계실 분은 더 계셔도 되고, 주무시러 가실 분들은 가셔도 된다고요.

내친구의서재
잔뜩 기대해서 두 권 많이 찍었다가 피봤습니다. 그때 정말 힘들었어요

조영주
충격 ㅠㅠ

박소해
아아... ㅠ.ㅜ

내친구의서재
저 같은 1인 출판사의 경우 책 두 권 정도가 연달아 실패하면 거의 폐업을 고려해야 할 정도예요

내친구의서재
그래서 한 권 한 권 정말 피 말리며 기획하고 출간하고 그러고 있습니다

박소해
네 대표님, 어떠실까요? 10시에 종료할까요? 조금 더 이어갈까요?

박소해
그럴 것 같습니다. ㅠㅠ

홍정기
천 나의 차가운일상을 더 좋아합니다. ㅎㅎㅎ

내친구의서재
저는 10시 30분까지 가능합니다!

내친구의서재
죄송하지만 조금만 더 말씀 나눠도 괜찮을까요?

장맥주
어우, 듣는 사람한테는 너무 좋습니다. (모임지기 박소해 작가님은 근데 괜찮으시려나요...?)

바닿늘
낙장불입.. 이죠?! 🙄

박소해
막내는 알아서 잘 잡니다. (1,2호는 남편이 데리고 자고요. 지금 막내 혼자 침대에 누워서 놀고 있습니다 ㅎㅎ) 이게 줌 채팅이 아니어서 정말 다행입니다.
화제로 지정된 대화

박소해
@모임
여러분, 이야기 보따리가 아직 남은 관계로 10시 30분까지 라이브 채팅을 더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혹시 졸리시거나 다른 볼일이 있는 분들은, 가셔도 괜찮습니다.

내친구의서재
그 책 집에 있습니다! 그 말은 아직 못 읽었다는;;;

내친구의서재
박현주 선생님도 아마 <나의 미스터리한 일상>을 재밌게 보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장맥주
오마주 제목이라고 이해하고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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