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럴 것 같습니다. ㅠㅠ
[박소해의 장르살롱] 21. 모든 예측은 무의미하다! <엘리펀트 헤드>
D-29

박소해

홍정기
천 나의 차가운일상을 더 좋아합니다. ㅎㅎㅎ

내친구의서재
저는 10시 30분까지 가능합니다!

내친구의서재
죄송하지만 조금만 더 말씀 나눠도 괜찮을까요?

장맥주
어우, 듣는 사람한테는 너무 좋습니다. (모임지기 박소해 작가님은 근데 괜찮으시려나요...?)

바닿늘
낙장불입.. 이죠?! 🙄

박소해
막내는 알아서 잘 잡니다. (1,2호는 남편이 데리고 자고요. 지금 막내 혼자 침대에 누워서 놀고 있습니다 ㅎㅎ) 이게 줌 채팅이 아니어서 정말 다행입니다.
화제로 지정된 대화

박소해
@모임
여러분, 이야기 보따리가 아직 남은 관계로 10시 30분까지 라이브 채팅을 더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혹시 졸리시거나 다른 볼일이 있는 분들은, 가셔도 괜찮습니다.

내친구의서재
그 책 집에 있습니다! 그 말은 아직 못 읽었다는;;;

내친구의서재
박현주 선생님도 아마 <나의 미스터리한 일상>을 재밌게 보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장맥주
오마주 제목이라고 이해하고 있었습니다. ^^;;;

홍정기
슬슬 술기운이 깨네요..-_- 맥주없나...

장맥주
저는 조금 전부터 마시는 중... 그러면서 말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

내친구의서재
1. 글속에 표와 그레프 혹은 굵은 글씨들이 나옵니다.
작가님께서 독자들이 길을 잃을까봐 친절한 안내도 같은 느낌인데요
이런 친절함은 처음부터 작가님께서 의도하신 부분인건지? 아니면 편집자에 의해서 수정이 된 부분인건지 궁금합니다.

내친구의서재
이건 일단 작가가 의도한 겁니다.
일본 소설의 경우 구두점으로 표시해서 작가가 강조한 지점들이 상당히 많은데요,
가급적 저자의 의도를 살리고자 서체를 바꿔서 편집했습니다

사마란
원래 책에도 있었을 거 같았는데 ㅎㅎㅎ

장맥주
참, 뒤늦게... <고백>만큼은 아니어도 미나토 가나에의 <백설공주 살인사건>도 저는 참 좋았습니다. 사회파 미스터리더라고요.

내친구의서재
고백이 GOAT급이라 그렇지, 다른 작품들도 참 재밌게 쓰시죠

박소해
<고백> 맨처음에 읽었을 때의 충격은 아직도 잊을 수가 없습니다. ㅎ

장맥주
저도요. 정말 후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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