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해의 장르살롱] 21. 모든 예측은 무의미하다! <엘리펀트 헤드>

D-29
본격으로 하나 쓰시죠?
와 대박입니다. :-)
이렇게 장바구니는 또 꽉 차고
일단 일본의 미스터리계를 보면 어렸을 때부터 추리소설을 읽은 자양분을 갖고 있다가 대학교에서 추리서클에 들어가 꽃을 피우게 된 작가들이 많거든요
감사합니다.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교토대 추리소설연구회가 워낙 유명하다 보니, 아예 그 서클에 들어가기 위해 학교를 고르는 경우도 있고요.
오 일본 추리문학의 토대에는 대학 서클이 있었군요.
서클에서 친구들, 선후배들과 절차탁마하며 기량(?)을 쌓은 후 워낙 다양한 공모전을 통해 데뷔하는 게 일본에서 미스터리 작가가 되는 길이거든요
아니 이 무슨 와카타케 나나미 내지는 요네자와 호노부스러운...! 그게 실제로 그렇단 말입니까??
그거 하도 일본 소설 드라마 등등에서 봐서 엄청 동경했는데 왜 우리나라엔 없냐며 통곡했었죠... 아 그래서 통곡 좋아했나...
아야츠지 유키토와 아비코 다케마루가 아마 교토대 추리소설연구회 동기고 오노 후유미는 거기 놀러오던 다른 학교 학생인데 아야츠지 유키토와 결혼하고, 노리즈키 린타로도 다른 학교 추리소설동아리인데 연합 모임으로 이들과 알게 되고, 아야츠지 유키토가 데뷔한 후 많은 후배들을 이끌어주고 그중에는 마야 유타카도 있고... 막 그렇습니다...
일본 추리계 인맥 계보도네요!
그런데 그런 것 하나 없는 불모지인 우리나라에서 열정 하나만으로 이렇게 추리소설계에 뛰어들어서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 먼저 드리고 싶고요
ㅠ_ㅠ
감사합니다, 대표님. 늦은 시간까지 고생 많으셨습니다. ^^
아닙니다. 여러분들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장시간 수고하셨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기획까지는 제가 성격상(?) 힘들고, 언젠가 기회가 되면 만나뵙고 즐겁게 이야기 나누었으면 좋겠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저는 이제 밤새서 다시 원고 쓰겠습니다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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