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것도 아닌 인생이

사랑이 우리를 지탱하지 인생은 그냥 주어진 것인데 그러면 너무 허무하다. 그 허무 중에도 그런대로 살만한 것은 ‘사랑’이 있기 때문인데, 이걸 추구하며 살면 심심하거나 권태는 잠시 사라질 것이다.

마광수는 나스타샤 킨스키를 좋아한다. 마릴린 먼로도 좋아하는 것 같다.

나는 킴베신저를 좋아한다.

마광수는 인터코스(삽입성교)보다는 페팅(애무)를 더 선호한다.

마광수는 여자의 육감적인 몸매와 흰 피부를 좋아한다.

나는 내 맘에 드는 소설을 읽는 시간이 가장 좋고 행복하다.

한국은 자기가 하지 못하는 것을 하면 안 된다. 용서를 못한다.

야무지게는 뭔가 할 의지가 있을 때 더 강하게 나오는 거다.

사람이 개를 기르는 내용이 글에 나오면 나는 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