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밤] 직업을 바꾸는 고민, <눈싸움을 그치고, 눈사람을 만드는 이야기> 함께 읽어요⛄

D-29
맞아요 :) 그냥 하자-! 제일 어렵고도 제일 대단한 말이에요 라고님. ㅎㅎ
맞아요...(!!)
저도 요즘 어릴 때에는 어쩜 그렇게 많은 것들을 내가 열심히 하면 할 수 있을 거야 라고 쉽게 생각할 수 있었던 걸까- 새삼 놀라는 때가 많습니다. 이렇게 내 뜻대로 할 수 있는 게 적은데 말이죠ㅎㅎ 오... 그것도 그렇네요. '내가 원하는 모습대로 모든 것을 해내는 것만이 아름다운 것이 아니다'.. (주문처럼 읊어보아야 겠습니다) 맞아요. 무언가를 하지 않고 고뇌하며 보내는 시간보다 무언가를 그래도 했을 때 마음이 더 가벼워지는 것 같아요.
"그냥 하자" 의 마인드도 진짜 점점 제일 중요한 듯해요! 예전에 김연아 님이 인터뷰에서 기자분이 "연습하실때 어떤 생각을 하시면서 하시나요?" 라고 물으셨을때 김연아 님이 얘기하셨던 "생각은 무슨 생각을 해요, 그냥 하는거지 뭐" 가 떠오르네요 진짜 인생의 진리라고 생각합니다 👍🏻👍🏻
맞아요 그런 어록들이 김연아 선수를 '김슨배'님으로 만들었었죠. 멋집니다 정말..
김슨배님 진짜 최고시죠👍🏻👍🏻
말씀해 주신 주문들을 저도 올해의 주문 리스트에 넣어두고 읊어보아야겠습니다🙏
화제로 지정된 대화
새로운 화제를 살포시 던져 둡니다⛄ '오래전 입력된 낭만' 부분에서 낭만에 대한 이야기를 썼었는데요. 여전히 즐기고 계시는, 혹은 좋아하는 '낭만'이 있으시다면 말씀해 주세요:)
저는 예전에 퇴근할 때에는 늘 달을 찾아보고 택시 안에서 밤의 한강을 바라보고 그런 순간이 좋았던 것 같아요(아침 퇴근을 제외하고요~~) 요즘은 늘 달을 보게 되지는 않는데요. 어쩌다가 너무 예쁜 달을 보았을 때, 예쁜 노을을 보았을 때 폰 카메라에 담게 되는데, 그런 순간을 담을 때가 요즘은 무척 낭만적이라고 느껴집니다.
요즘 저에게 가장 큰 ‘낭만’ 은 따뜻한 커피 마시기 입니다. (🥲) 저는 워낙 커피를 좋아하는데요 (임신 기간에도 열심히 1일1잔 실천했습니다...) 집에서도 드립머신으로 항상 내려마시고는 했는데, 요즘은 아기를 잠깐 봐주고 오거나 아기를 안고 있으면 따뜻한 커피를 마시기가 어려워서 항상 다 식은 커피를 마시고 있습니다 ㅋㅋ... 작고 소중한 제 낭만 찾는 그 날만을 기다리고 있어요..!
커피를 좋아하시는군요. 커피를 내려 마시는 과정부터 낭만이 시작되는 것 같아요 정말. 그 향은 또 왜 이리 좋은지요😌 아고... 그렇군요. 근데 또 그렇게 계속 손이 가는 아가가 자라서 엄마랑 같이 카페에 가고 그러는 순간이 또 커다란 감동으로 다가오실 것 같아요.
자연을 보는 것, 라디오를 듣는것이 예전부터 계속 해오는 낭만인듯해요 :)
자연의 아름다움은 참... 사람을 무장해제시키는 것 같아요:) 라디오도 계속 듣고 계시는군요. 저는 예전에 90년대, 00년대에 라디오를 참 많이 들었었는데, 신기하게도 어떤 순간순간들이 되게 선명하게 기억에 남아있어요. SES의 'I'm your girl'을 라디오에서 처음 들었을 때나 새벽 3시에 끝나는 '최윤영의 영화 음악' 엔딩곡으로 '메리크리스마스 미스터 로렌스'를 처음 들었을 때 같은 순간들이요. 그때는 라디오에서 신곡을 처음 듣는 순간이 참 많았던 것 같아요 그러고보니. 그때가 그리워서 안그래도 새해에는 다시 라디오를 좀 들어봐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요즘 주로 어떤 라디오 들으시나요.
맞아요 자연의 아름다움은 숭고하기도 하고 치유되는 느낌도 들고 대단함이 이루 말할 수 없는듯 합니다 SES 의 I'm your girl 노래는 진짜 명곡이죠 ㅎㅎ 저는 요새 이석훈 님이나 배철수 님 라디오를 가끔씩 듣고 있어요~ 정지영 아나운서님 라디오도 좋아했었는데 그만두셔서 아쉽더라구요ㅠ 작가님은 다시 라디오를 들으시면 어느 라디오를 들으실 생각이신가요??
맞아요.. 새해에는 자연을 바라보는 시간을 늘리고 싶다는 생각이 방금 이야기를 나누면서 들었습니다. 산책을 더 많이 해봐야겠어요:) 이석훈님 라디오 들으시는군요! 배철수님 라디오는 크으 정말 너무 좋죠. 저도 다시 들어봐야겠습니다. 라디오는 하루 동안 시간의 흐름이 느껴져서 좋잖아요 아침에는 활기찬 아침의 기운이 느껴지고 밤에는 또 잔잔한 기운이 스며들고. 그 기운을 좀 다시 느껴보고 싶어요. 이상순님 라디오도 챙겨 들어보고 싶습니다:)
작가님 얘기를 들으니 저도 새해에는 자연을 더 많이 봐야겠다 싶네요 :) 맞아요 라디오는 하루동안의 시간 흐름이 느껴지고 또 혼자 있어도 누군가와 같이 얘기를 나누는 기분도 들어서 좋죠 ㅎㅎ 아! 이상순님도 요새 라디오를 하시는군요?!! 저도 찾아서 들어봐야겠네요~
맞아요 누군가 말을 걸어 주고, 또 좋은 노래도 골라서 들려 주고 (너무 좋네요...) 네, 오후 4시에 하시는 것 같았어요. 초등학생 때에는 라디오 DJ가 되고 싶어서 (계속 듣다 보니 더 그랬던 것 같아요ㅎㅎ) 혼자 좋아 보이는 선물을 잔뜩 적어 놓고, 오늘 사연 주신 분들께 드리는 선물을 소개합니다. 하면서 줄줄줄 읽고 그러다 엄마한테 들키기도 하고 그랬던 기억이 나네요 😊 근데 정말 실제 라디오 DJ는 매일 매일 같은 시간대에 방송을 이어가는, 굉장히 성실한 일이라는 생각이 어른이 되고 나니 더 드는 것 같아요.
오 초등학생때 그런 추억이 있으시군요~ 맞아요 라디오 DJ 일은 정말 성실함이 기반이 되어야 되죠 여러모로 멋진 직업중에 하나라고 생각해요 :)
맞아요 재미있는 추억입니다 왜 굳이 그 부분을 주절주절 따라했는지 모르겠어요😊 맞아요 여전히 매력적인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언젠가....(!) ㅎㅎ
언젠가..!🙌🏻
작성
글타래
화제 모음
지정된 화제가 없습니다
[책나눔 이벤트] 지금 모집중!
잃어버린 나와 내 로맨스의 복원🛠️『사랑도 복원이 될까요?』함께 읽기[김영사 / 책 증정] <새로운 실용주의 과학철학> 편집자 & 번역가와 함께 읽기[김영사/책증정] 무작정 퇴사하기 전에, <까다로운 사람과 함께 일하는 법> 함께 읽기
💡독서모임에 관심있는 출판사들을 위한 안내
출판사 협업 문의 관련 안내[모임] 간편 독서 모임 만들기 매뉴얼 (출판사 용)
그믐 새내기를 위한 가이드
그믐에 처음 오셨나요?[메뉴]를 알려드릴게요. [그믐레터]로 그믐 소식 받으세요
그믐의 대표 작가, 조영주
[책 증정] <탐정 소크라테스> 조영주 작가와 함께 읽어요[책증정] 작가와 작가가 함께 등판하는 조영주 신작 <마지막 방화> 리디셀렉트로 함께 읽기[장맥주북클럽] 1. 『크로노토피아』 함께 읽어요[박소해의 장르살롱] 19. 카페 조영주로 오세요
버지니아 울프의 다섯 가지 빛깔
[그믐밤] 28. 달밤에 낭독, <우리는 언제나 희망하고 있지 않나요>[서울외계인] 버지니아 울프, 《문학은 공유지입니다》 읽기<평론가의 인생책 > 전승민 평론가와 [댈러웨이 부인] 함께 읽기[그믐연뮤클럽] 7. 시대와 성별을 뛰어넘은 진정한 성장, 버지니아 울프의 "올랜도"[아티초크/책증정]버지니아 울프의 가장 도발적인 에세이집 『누가 제인 오스틴을 두려워하랴』
체호프를 낭독하고 있어요
[그믐밤] 45. 달밤에 낭독, 체호프 3탄 <바냐 아저씨>[그믐밤] 43. 달밤에 낭독, 체호프 2탄 <세 자매>[그믐밤] 40. 달밤에 낭독, 체호프 1탄 <갈매기>
함께 읽고, 혼자 읽고 <말뚝들>
[문풍북클럽] 뒷BOOK읽기(?) : 11월의 책 <말뚝들>, 김홍, 한겨레출판김홍의 <말뚝들> 혼자 읽어볼게요.김홍 장편소설 『말뚝들』(한겨레출판)안노란책 리뷰 ㅡ <말뚝들> 김홍
스토리 탐험단이 시즌 2로 돌아왔어요
스토리탐험단 시즌2 : 장르의 해부학 1. 호러스토리탐험단 10번째 여정 <내 안의 여신을 찾아서>스토리 탐험단 9번째 여정 <여자는 우주를 혼자 여행하지 않는다>스토리 탐험단 8번째 여정 <살아남는 스토리는 무엇이 다른가>
고전 단편들
<저 사람은 왜 저럴까?> 함께 읽기마거릿 애트우드 신간 단편소설집 읽기[책증정]송은주 번역가와 고전문학 탐방 《드레스는 유니버스》 함께 읽고 작가님께 질문해요!
봄에는 봄동!
누운 배 - 제21회 한겨레문학상 수상작바다의 고독 - 우리는 어떻게 바다를 죽이고 있는가싱크로나이즈드 바다 아네모네속초에서의 겨울
🎁 여러분의 활발한 독서 생활을 응원하며 그믐이 선물을 드려요.
[인생책 5문 5답] , [싱글 챌린지] 완수자에게 선물을 드립니다
동구권 SF 읽어보신 적 있나요?
[함께 읽는 SF소설] 10.이욘 티히의 우주 일지 - 스타니스와프 렘[함께 읽는 SF소설] 09.우주 순양함 무적호 - 스타니스와프 렘[함께 읽는 SF소설] 08.솔라리스 - 스타니스와프 렘[함께 읽는 SF소설] 11.노변의 피크닉 - 스트루가츠키 형제
우리 입말에 딱 붙는 한국 희곡 낭독해요!
<플.플.땡> 2. 당신이 잃어버린 것플레이플레이땡땡땡
르네오즈의 특별한 이야기
챌린지 블루다른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세상을 꿈꾸며인생독본 그가 읽은 마지막 책오늘 하루를 지배할 단테 시행
벽돌책 격파기
2월에는 반드시!!! <총,균,쇠> 함께 읽어요 (온라인 모임/'그믐' 채팅방에 인증)3월에 반드시!!《이기적 유전자》함께 완독해요!!(온라인)[인생 과학책] '코스모스'를 완독할 수 있을까?[한길지기]#6 <사피엔스>
웰다잉 오디세이 1분기에 이 책들을 읽었어요
[웰다잉 오디세이 2026] 3. 이반 일리치의 죽음[웰다잉 오디세이 2026] 2. 죽음을 인터뷰하다 [웰다잉 오디세이 2026] 1. 죽음이란 무엇인가
명품 연극, 할인받아 관람하세요~
[할인 받고 연극 보실 분] 슈테판 츠바이크 원작, 《운베난트: Y를 향한 마지막 수기》[초대이벤트] 이효석문학상 대상작 <애도의 방식>연극 티켓 드립니다. ~10/3[초대이벤트] <시차> 희곡집을 보내드리고 연극 티켓 드립니다.~10/31
독서모임에도 요령이 있나요?
도스토옙스키와 29일을[그믐밤] 7. 북클럽 사용설명서 @시홍서가
모집중밤하늘
내 블로그
내 서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