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아테네 여신이여! 나를 몰래 쏘아놓고 내가 찬란한 햇빛을 볼 날도 많지 않다고 뽐내는 저자를 내 창이 닿는 곳으로 들어오게 하시어 내가 그를 죽이게 해주소서."
이렇게 기도하자 팔라스 아테네가 그의 기도를 듣고 그의 사지, 두 발과 두 팔을 가뿐하게 해주었다.
그녀는 가까이 다가서서 물 흐르듯 거침없이 말했다.
"디오메데스여!자, 이제 용기를 내어 트로이아인들과 싸우도록 하라.
~다만 제우스의 딸 아프로디테가 사움터에 들어오거든 날카로운 창으로 그녀를 찔러주도록 하라." ”
『일리아스』 제 5권 p133~4, 호메로스 지음, 천병희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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