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피카츄 300원이던 시절로 다녀왔어요 ㅋㅋㅋ
[북다] 《어느 순간을 가리키자면(달달북다07)》 함께 읽어요! (1/23 라이브 채팅!)
D-29
오지

예소연
넷북으로 네이버 실검 맨날 확인하고요..
푸린
많은 분들이 공감하실 것 같은데ㅎㅎ 책을 읽으면서 어렸을 적 느꼈던 감정을 정말 생생하게 떠올릴 수 있었어요.. 작가님이 절 00년대로 다시 데려가주셨습니다 ㅎㅎ

예소연
너무 기뻐요. 그 시절 얘기는 언제 해도 너무 즐거운 것 같아요ㅎㅎㅎㅎㅎ

달콤한유자씨
맞아요!! 학창시절 기억 속에 석진이와 동미가 쏙 들어와버렸습니다...🥰

예소연
꺄

편집자향
후후.. 우리 모두 00년대에 흠뻑 젖어 있는 이 순간이 행복하군요..

순탄이
앞으로도 작가님이 심어주실 장면들을 열심히 기대하겠습니다!

예소연
감사합니다 헤헤

편집자향
북다 인스타에서 여러분의 그 시절 플레이리스트 댓글 이벤트도 하고 있으니까 참고해주시고요 (틈새 홍보) ヾ(≧▽≦*)o

편집자향
엄청~ 귀여븐 mp3모양 키링을 드립니당 ㅋㅋ
푸 린
진짜 귀엽더라구요 탐납니다 (소근소근)

예소연
우와!!!!

달콤한유자씨
우와!! 탐나는 마음을 숨기지 못하며 참여하겠습니다*-*

편집자향
예이~ 틈새 홍보 성공!! (●ˇ∀ˇ●)

편집자향
이제 또 다음 질문으로 넘어가볼게요! q(≧▽≦q)
개인적으로도 작가님의 작품들을 정말 좋아합니다. 그래서 작가님께서 계속 힘을 잃지 않고 써주셨으면 하는 마음에 사심을 가득 담은 질문을 드리고 싶어요. 작가님을 계속 쓰게 하는 글쓰기의 원천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예소연
저는 글을 쓰는 일이 좋아요. 쓸 때는 괴롭지만, 쓰고 나서는 얼마 지나지 않아 또 다른 이야기를 쓰고 싶어요. 그런 점에 있어서는 제게 글 쓰는 일이 사는 일과 같다고 여겨집니다. 저는 살기 위해 글을 쓴다고 생각해요. 사실 저는 사는 데 큰 의미를 두는 편이 아니라서 글을 쓰는 게 아니면 무엇을 하고 살아야 할지 벌써부터 막막해지네요.

편집자향
그럼 작가님... 계속계속 오래오래 써주세요 (´▽`ʃ♡ƪ) 약속!! 오래오래 행복하게 써주세요(=살아주세요!)

예소연
당연하죠!!! 후후
푸린
작가님의 책을 읽으며 너무나 행복했던 한 명의 팬으로.. 오래오래 써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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