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다] 《어느 순간을 가리키자면(달달북다07)》 함께 읽어요! (1/23 라이브 채팅!)

작가님 저 위에도 남겼었지만 ㅎㅎ 태준이가 남자 주인공이었다면 어떤 이야기가 되었을지 너무 궁금해요ㅎㅎ

태준이가 남자 주인공이었으면 혐관서사가 되었겠고 조금 강렬한 에피소드가 되었을 것 같습니다ㅋㅋㅋ

혐관..츄릅...

앗 작가님이 쓰신다면 태준이 버전도 넘 재밌을 것 같아요!ㅎㅎ

아앗 이런 if세계(?)도 너무 재미있을 것 같아요ㅋㅋㅋ 물론 저는 강경한 석진파이지만요,,,,

ㅋㅋㅋㅋ 강경 석진파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백현진님은 이 책의 존재에 대해서 모를 거예요ㅎㅎㅎㅎㅎㅎㅎ

제가 보내드릴 수 있는 방안을 생각해봐야겠어요 ( •̀ ω •́ )✧

우와..

광화문 전시관 가셨었나요?! 거기 놓고 오셨어야죱! 이러고 ㅎㅎㅎㅎ

부끄러워서...ㅎㅎㅎ헤헤헤

이번 소재는 하이틴 로맨스를 어떻게 쓸까 하다가 제가 어릴 때 살던 집을 배경으로 삼아 만들었습니다. 어릴 때 살던 집의 풍경에 조금은 따뜻한 한 사람이 들어차면 어떨까라는 생각으로 소설을 쓰기 시작했던 것 같아요.

그 따뜻한 한 사람 덕분에 많은 분들의 가섬이 따수워진 듯한...!!

작가님의 다정하구 따스한 마음이 유난히 더 잘 느껴지는 소설이었다고 생각해요. 덮으면서 기분이 참 좋았습니다.

제가 다정한 사람이라니..너무 듣기 좋은 말이에요 헤헤

작업 일기를 읽으며....... 가장 최근에 운동 가신 날이 궁금해졌어요.

운동가야지! 결심하고 몇 시간동안 누워만 ㄱㅖ신다는 것이.. 무척 공감이 되어서...

저는 주짓수를 최근에 등록하려다가 명절 연휴가 낀 것이 조금 아까워 등록하지 못했음을 고백합니다...

오호 주짓수!!! 너무 재밌을 것 같아요!!!(힘들고...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