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더 감사하죠!! 다음 책에서도 좋은 활동 부탁드립니다 φ(゜▽゜*)♪
[북다] 《어느 순간을 가리키자면(달달북다07)》 함께 읽어요! (1/23 라이브 채팅!)
D-29

편집자향
푸린
예소연 작가님과 이렇게 오손도손 수다를 떨 수 있는 시간이 있다니,, 넘 감사하고 행복했습니다!ㅎㅎ

달콤한유자씨
공감합니다👍❤️

예소연
저두 너무 행복!!!

편집자향
후후 그럼 이제 마무리해볼게요 여러분. 하이틴의 첫 번째 ! 달달북다 7권 예소연 작가님의 <어느 순간을 가리키자면>을 함께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소중한 시간 내어 채팅 북토크에 참여해주신 작가님, 독자님들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다가오는 설 명절 건강하고 풍성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q(≧▽≦q)

예소연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하세요!!!!(정말 진짜루 행복하시길 바라요)

편집자향
행복행복!! 행복!! 작가님도 행복하셔야 해요!!!
푸린
작가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즐거운 설 명절 되시길!!!

편집자향
그럼 여러분 뿅!

예소연
뿅!

달콤한유자씨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다들 새해 복 많이많이 받으시고 즐거운 설 연휴 보내셔요😆🧡🧡

물고기먹이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설날에도 책 많이 읽는 시간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ㅎㅎㅎ

북다
💘 예소연 작가님과 편집자 향님, 그리고 독자 여러분!
오늘도 늦은 시각까지 함께해주셔서 너무나 감사 드립니다.
참여해주신 분들 덕분에 마음이 따스해지는 라이브 채팅 시간이 되었습니다. :)
남은 모임 기간 동안에도 감상평과 소감들 자유롭게 나눠 주시길 바랄게요.
그럼 여러분, 좋은 밤 되세요!
밍묭
다 실수지. 그맘때는. 근데 어떤 건 돌이킬 수가 없어. 그게 문제야.
『어느 순간을 가리키자면』 55, 예소연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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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 그렇게 나는 뭐든지 불편하고 불안한 생각만 하는 어른이 되어버렸고 그건 누구의 잘못도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냥 이런 일과 저런 일을 겪고 또 그렇고 저런 생각에 몰두하다 보니 이렇게 된 거다.
그러니까 그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렇게 되어 버린 것. 이렇게 된 나.
나는 어떻게든 살아서 이렇게 되었다. ”
『어느 순간을 가리키자면』 p.68-69, 예소연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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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묭
초반에 명태준이 이석진의 돈을 빼앗는 장면이 나오는데, 그 방법이 굉장히 악랄하고 신박해서(?) 소름이 돋았어요;;
밍묭
이석진이 명태준을 교실에서 대놓고 괴롭힐 때, 누구 하나 맞서지 못하는 상황에서 서동미가 노트를 꺼내든 순간은 정말 한 줄기 빛처럼 느껴졌어요. 동미는 정말 나름의 방식으로 용감함을 보여주고 있구나 싶었던 장면이었습니다!
네이빙
나는 어쩌면 우리가 같은 지점에서 같은 미래를 상상하며 그 미래를 몹시 두려워하고 있을 수도 있다고 생각했다.
『어느 순간을 가리키자면』 p.42, 예소연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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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빙
시간을 놓쳐서 작가님과의 라이브 채팅엔 함꼐하지 못했는데ㅠㅠ 소설 읽는 내내 청춘으로 되돌아간 것 같아서 좋았어요. 마지막 석진이 엄마의 선물(?)로 석진이가 부끄러워하던 것까지 귀여워서 미소지으며 읽었답니다 ㅎㅎㅎ

사휘킹
“ p.34 "동미야. 남을 깎아내리려고 안달 난 사람 얘기는 귀담아듣지 말자. 우리 그러지 않기로 하자."
단호한 이석진의 말에 나는 아무 말도 하지 않고 고개를 끄덕였다. 무른 아이인 줄로만 알았는데 생각보다 단단한 구석이 있는 아이였다. 이석진은 그렇게 말하고 다시 텔레비전으로 시선을 고정하더니 내게 흘리듯 말을 툭 내뱉었다.
"좋은 냄새 나. 너한테." ”
『어느 순간을 가리키자면』 예소연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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